'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문정희가 그려낸 여배우의 품격
2026.03.22 13:23
[비즈엔터/홍지훈 기자]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문정희(사진제공=JTBC)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문정희가 밀도 높은 감정선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손정아(문정희 분)의 러브스토리가 밝혀지며 쏟아지는 대중의 뜨거운 관심 속에 그녀를 둘러싼 오해가 풀렸다.
앞서 스캔들에 휘말린 톱 배우 정아가 지수(이기택 분)에게 꽃다발과 호텔로 초대하는 의미심장한 쪽지를 전하고, 그의 극단을 후원한 사실이 밝혀지며 정아와 지수의 비밀스러운 관계에 호기심이 증폭된 상황. 이날 손정아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되며 이목이 집중됐다.
스캔들 당시 사실혼으로 알려졌던 ‘외과의사 A’ 신지훈(최원영 분)과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이며, 논란의 중심에 있던 연하남 ‘모델 C’ 신지수는 그의 의붓아들이었던 것. 세 사람의 얽힌 관계의 실체가 드러난 가운데, 정아를 향한 지수의 날 선 말과 태도가 균열이 스며든 가족의 위태로운 분위기를 드러내며 진실 이후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문정희는 손정아의 품격을 잃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인물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자신보다 의붓아들의 상처를 먼저 헤아리는 다정한 면모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한편, 지훈과 지수 사이에서의 복잡한 감정까지 섬세하게 담아냈다.
특히, 평소 단단하고 흔들림 없는 면모들로 손정아라는 사람의 고고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지수 앞에서 선뜻 말을 잇지 못하는 정아의 모습을 통해 흔들리는 내면을 고스란히 드러내기도. 이처럼 문정희는 캐릭터가 마주한 감정의 파동을 정교하게 쌓아 올리며 극의 긴장감을 점진적으로 자아냈다.
한편, 문정희가 부자 사이 얽힌 관계 속에서 캐릭터 서사를 향한 관심과 호기심을 끊임없이 자아내고 있는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비즈엔터/홍지훈 기자(hjh@bizenter.co.kr)]
[추천 기사]
☞ [비즈 리뷰] 방탄소년단(BTS), 10만 아미와 완성한 광화문 소우주
☞ [주간 윤준필] 방탄소년단 '아리랑' 전 세계에 울린다
☞ [비즈 스타] '미쓰홍' 조한결 "오디션 탈락 수백 번…'내가 제일 잘 났다'로 버텨"(인터뷰②)
☞ [비즈 스타] '언더커버 미쓰홍' 조한결 "TV 뚫는 에너지 보여주고 싶었다"(인터뷰①)
☞ '언더커버 미쓰홍' 조한결, 어깨너머로 배운 세기말(인터뷰)
☞ [비즈 인터뷰] '왕과 사는 남자' 임은정 대표 "천만 기적, 진심은 결국 통한다"
☞ [비즈 스타] '아너' 이나영 "남편 원빈, 범인 누구냐며 떠봐"(인터뷰②)
☞ [비즈 스타] '아너' 이나영 "첫 전문직 도전…매 순간 감정의 소용돌이"(인터뷰①)
☞ [주간 윤준필] '왕과 사는 남자' 천만 목전 vs '휴민트' 좌초 직전, 희비 갈린 이유는?
☞ [비즈 스타] '스프링 피버' 이주빈 “지금 내 인생은 2월 28일”(인터뷰)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문정희가 밀도 높은 감정선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손정아(문정희 분)의 러브스토리가 밝혀지며 쏟아지는 대중의 뜨거운 관심 속에 그녀를 둘러싼 오해가 풀렸다.
앞서 스캔들에 휘말린 톱 배우 정아가 지수(이기택 분)에게 꽃다발과 호텔로 초대하는 의미심장한 쪽지를 전하고, 그의 극단을 후원한 사실이 밝혀지며 정아와 지수의 비밀스러운 관계에 호기심이 증폭된 상황. 이날 손정아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되며 이목이 집중됐다.
스캔들 당시 사실혼으로 알려졌던 ‘외과의사 A’ 신지훈(최원영 분)과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이며, 논란의 중심에 있던 연하남 ‘모델 C’ 신지수는 그의 의붓아들이었던 것. 세 사람의 얽힌 관계의 실체가 드러난 가운데, 정아를 향한 지수의 날 선 말과 태도가 균열이 스며든 가족의 위태로운 분위기를 드러내며 진실 이후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문정희는 손정아의 품격을 잃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인물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자신보다 의붓아들의 상처를 먼저 헤아리는 다정한 면모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한편, 지훈과 지수 사이에서의 복잡한 감정까지 섬세하게 담아냈다.
특히, 평소 단단하고 흔들림 없는 면모들로 손정아라는 사람의 고고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지수 앞에서 선뜻 말을 잇지 못하는 정아의 모습을 통해 흔들리는 내면을 고스란히 드러내기도. 이처럼 문정희는 캐릭터가 마주한 감정의 파동을 정교하게 쌓아 올리며 극의 긴장감을 점진적으로 자아냈다.
한편, 문정희가 부자 사이 얽힌 관계 속에서 캐릭터 서사를 향한 관심과 호기심을 끊임없이 자아내고 있는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비즈엔터/홍지훈 기자(hjh@bizenter.co.kr)]
[추천 기사]
☞ [비즈 리뷰] 방탄소년단(BTS), 10만 아미와 완성한 광화문 소우주
☞ [주간 윤준필] 방탄소년단 '아리랑' 전 세계에 울린다
☞ [비즈 스타] '미쓰홍' 조한결 "오디션 탈락 수백 번…'내가 제일 잘 났다'로 버텨"(인터뷰②)
☞ [비즈 스타] '언더커버 미쓰홍' 조한결 "TV 뚫는 에너지 보여주고 싶었다"(인터뷰①)
☞ '언더커버 미쓰홍' 조한결, 어깨너머로 배운 세기말(인터뷰)
☞ [비즈 인터뷰] '왕과 사는 남자' 임은정 대표 "천만 기적, 진심은 결국 통한다"
☞ [비즈 스타] '아너' 이나영 "남편 원빈, 범인 누구냐며 떠봐"(인터뷰②)
☞ [비즈 스타] '아너' 이나영 "첫 전문직 도전…매 순간 감정의 소용돌이"(인터뷰①)
☞ [주간 윤준필] '왕과 사는 남자' 천만 목전 vs '휴민트' 좌초 직전, 희비 갈린 이유는?
☞ [비즈 스타] '스프링 피버' 이주빈 “지금 내 인생은 2월 28일”(인터뷰)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