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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부겸, 대구시장 출사표 임박…野 오세훈은 서울시장 후보 면접

2026.03.22 17:39

[윤곽 잡히는 6·3 지방선거]
與 조승래 “대구시장 적임자
출마 여부 이번 주 정리할 듯”
吳 “선대위 조기 출범 필요해”
장동혁, 대구서 “시민공천할 것”
김부겸 전 국무총리. 연합뉴스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 여부를 이번 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의 강력한 요구에 호응해 출마 공식화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온다. 국민의힘에서는 서울시장 후보로 뒤늦게 등록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 후보자 면접에 참석하며 재선 도전 행보를 본격화했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22일 기자 간담회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대구 지역 현안을 풀어나갈 적임자로 판단해 소통하고 있다”며 “출마 여부는 이번 주 내로 정리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 김 전 총리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민주당 불모지인 대구를 공략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후보자로 꼽히는 거물 정치인이다. 김 전 총리는 2016년 20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에 출마해 김문수 새누리당 후보를 꺾는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다만 대구시장의 경우 지금껏 단 한 번도 민주당 계열 후보에게 자리를 내준 적 없는 ‘보수의 성지’다. 민주당의 전반적인 우세 분위기 속에서도 대구·경북(TK)만큼은 민주당의 공략이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지만 최근 국민의힘이 내홍으로 지지층 이탈 현상이 가속화하면서 “해볼 만하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서울시장 수성’에 나선 오 시장은 이날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시장 추가 신청자 면접에 참석했다. 선거 승리를 위한 선결 조건으로 ‘혁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요구하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2선 후퇴를 요구하고 있는 오 시장은 이날도 “서울과 수도권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선대위의 조기 출범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혁신 선대위 출범이 장 대표의 퇴진을 의미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에 대해서는 “대여 투쟁은 현 지도부가 맡아서 하지만 수도권 선거를 위해서 중도 확장 노선을 함께 추구해달라는 취지”라고 했다.

한편 장 대표는 공천 컷오프 이슈로 균열이 생기고 있는 대구시당을 찾아 지역 의원들과 비공개 연석회의를 했다.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주호영·윤재옥·추경호 의원 등 현역 중진 출마자 컷오프 가능성이 거론되며 당내 갈등이 확산하자 이를 수습하기 위한 차원이다.

장 대표는 회의가 끝난 후 “공천과 관련된 잡음이 계속되면서 마음이 무겁다”며 “모든 것이 당 대표인 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이어 “공천관리위원장과 소통해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공천이 이뤄지도록 역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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