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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 후보에 신현송 BIS 국장

2026.03.22 18:06

내달 이창용 임기종료 앞두고
李대통령, 신임 총재로 지명




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로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66·사진)을 22일 지명했다. 신 후보자는 국내외 경제가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로 요동치는 가운데 4월 임기가 종료되는 이창용 총재 후임으로 향후 4년간 통화정책을 이끌게 됐다.

이날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한은 총재에 신 국장을 지명했다"며 "신 후보자는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를 지냈고 국제통화기금(IMF)과 미국 뉴욕연방준비은행 등에서 활동해왔다"고 밝혔다.

학문적 깊이, 실무 경험, 국제 감각 등 3박자를 두루 갖췄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는 설명이다. 이 수석은 "신 국장은 국제금융과 거시경제의 세계적인 권위자"라며 "물가 안정과 국민 경제 성장이라는 통화정책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신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을 지내며 행정 경험을 쌓았다. 당시 이른바 '거시건전성 3종 세트'를 고안해 환율 안정을 꾀하는 등 외환정책에도 깊이 관여했다.

그동안 신 후보자는 한은 안팎에서 총재 후보 1순위로 꼽혀왔다. 국내 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왔으나 이 수석은 "국내 통화정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여왔고 세미나·강연도 많이 해온 분"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오히려 중동 상황이 격화되면서 신 후보자의 경험과 네트워크가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했다.

[성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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