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우주항공 ‘EMI장비’도 보강
2026.01.05 16:16
3년만에 신제품 ‘EMI 쉴드 X’ 5종 출시
| 한미반도체의 ’EMI 쉴드 마이크로 쏘 & 비전 어테치 2.0 X‘(왼쪽)와 ’비전 디테치 2.0 X‘. |
한미반도체가 HBM(고대역폭 메모리) 제조장비에 이어 EMI 쉴드장비도 보강한다.
이 회사는 우주항공과 저궤도 위성통신(LEO) 시장의 수요확대에 발맞춰 필수공정 장비인 ‘EMI 쉴드 2.0 X’ 시리즈를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EMI(Electro-Magnetic Interference·전자기파 방해) 실드장비란 반도체 칩 표면에 스테인리스·구리 같은 금속을 스퍼터링해 전자기파로 인한 오작동을 막아주는 공정장비다. 우주항공, 저궤도 위성통신, 방산용 드론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최근에는 기내에서 승객들의 와이파이 사용이 늘면서 EMI 차폐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한미반도체가 출시하는 쉴드장비는 ‘EMI 쉴드 비전어테치 2.0 X’, ‘비전디테치 2.0 X’, ‘마이크로쏘 & 비전플레이스먼트 2.0 X’, ‘테이프마운터 2.0 X’, ‘테이프레이저커팅 2.0 X’ 등 5종. 2016년 쉴드장비를 처음 선보인 이후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글로벌 우주항공 업체에 장비를 공급 중이다. 신제품은 2022년 12월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차세대 모델이다.
한미반도체 측은 “EMI 쉴드장비는 스마트폰, 웨어러블, IoT 기기에도 필수적이다. 전자기기의 다기능화·소형화가 가속화되면서 EMI 차폐공정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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