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스윔', 공개 20시간 만에 3000만 뷰…넷플릭스 이용도 급증
2026.03.21 11:06
광화문 공연을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공개 20시간 만에 3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21일 오전 현재, 전날 오후 1시 유튜브에서 공개된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타이틀곡 ‘스윔’(SWIM)의 뮤직비디오는 약 1시간50분 만에 조회수 1000만 뷰, 20시간 만에 3100만 뷰를 돌파하며 전 세계적 인기를 증명했다.
공개 직후 한국 기준, 유튜브 ‘음악 인기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른 ‘스윔’은 미국, 영국, 대만, 홍콩, 노르웨이 등 해외에서도 1위에 안착하며 영향력을 과시했다.
더불어 광화문 광장 컴백 공연을 단독 생중계하는 넷플릭스에서도 팬들의 결집이 드러났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5일 넷플릭스 애플리케이션(앱)의 국내 신규 설치 건수가 3만3745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4일(7547건)과 비교하면 하루 새 약 347% 폭증한 수치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5일 오전 9시 공식 SNS를 통해 광화문 광장에서 열릴 컴백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의 트레일러 영상과 포스터를 게재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공연 현장을 직접 찾을 수 없는 전 세계 팬들의 발걸음을 넷플릭스가 단독 송출로써 끌어모은 결과다. 넷플릭스는 전 세계 190여개 지역·국가에 생중계한다. 이들이 단독 가수의 음악 공연을 생중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구글 역시 방탄소년단 관련 키워드 검색량이 실시간으로 급증했다.
구글 트렌드는 한국에서 지난 7일간 실시간으로 검색량이 증가한 트렌드 키워드 3위로 ‘BTS 광화문 공연’을 꼽았다. 구글 이용자들은 일주일간 해당 키워드를 총 2만여건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정규 5집 ‘아리랑’을 발매했다. ‘아리랑’은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룬 앨범으로 총 1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스윔’을 비롯해 ‘바디 투 바디’, ‘훌리건’, ‘에일리언스’, ‘2.0’, ‘노멀’, ‘라이크 애니멀스’ 등 공연의 에너지, 글로벌 활동 서사, 팀의 변화와 관계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겼다. 이번 광화문 공연에서는 ‘스윔’을 포함한 일부 수록곡들의 무대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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