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 직관족 사로잡아라"... 구단별 카드사 혜택 살펴보니
2026.03.20 14:41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구단별 제휴 신용카드가 야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2026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구단별 야구 입장권 혜택 신용카드를 정리해 20일 발표했다.
신한카드는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 제휴 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LG트윈스 신한카드'는 홈경기 현장 및 인터넷 예매 시 3천 원 할인을 챙길 수 있다.
일 1회 제공되는데 정규시즌 내 횟수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잠실경기장 안팎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LG트윈스 용품 구매 시 1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LG트윈스 신한카드 체크' 역시 입장권 및 용품 할인을 동일하게 제공한다. '한화이글스 신한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3회까지 한화이글스 정규시즌 홈경기 티켓값 5천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카드의 '삼성라이온즈카드'는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입장권 결제 시 50% 할인, 팀스토어에서 50% 할인된다.
또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식음 매장에서도 10% 할인이 제공돼 야구장 직관 시 '야푸(야구 푸드)' 할인까지 챙길 수 있다. 카드 혜택에 철도(KTX, SRT) 및 여행 플랫폼 5% 할인이 포함돼 원정 팬들의 이동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NH농협카드의 'NC다이노스 카드(신용)'은 전월 실적 없이 NC다이노스 입장권 1매당 2천 원, 동반 1인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NC다이노스 온오프라인 쇼핑몰 이용 시 최대 10%, 다이노스 멤버십 가입 시 5% 할인도 된다.
체크카드도 야구 혜택은 동일하다. IBK기업은행의 '참! 좋은 kt wiz 카드(신용)'은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입장료를 1일 1회 1매에 한해 3천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월 횟수 제한은 없다.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내 야구용품점에서도 10% 할인된다. '참! 좋은 kt wiz 카드(체크)' 역시 야구장 할인을 동일하게 제공하는데, 통합할인한도에서 차이가 있다.
광주은행의 '기아챔피언스카드'는 전월 실적 없이 KIA타이거즈 홈경기 입장권 구매 시 2천5백 원 현장할인을 제공하며 2천5백 원의 추가 캐시백도 제공해 총 5천 원 할인받을 수 있다.
팀스토어 매장 할인은 전월 실적이 필요한데 건별 5만 원 이상 구매 시 10% 캐시백 된다. KB국민카드의 '두산베어스 KB카드'는 두산베어스 특화 할인으로 야구 홈경기 티켓과 굿즈 및 용품에서 50%를, 홈구장 내 F&B에서 20% 할인된다.
롯데자이언츠 할인을 제공하는 롯데카드의 'LOCA in MEGACITY'는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특화 카드로 테마파크, 롯데자이언츠 입장권 금액에서 10% 할인된다.
롯데자이언츠 외에도 관람권, 오프라인 쇼핑, 온라인 쇼핑 등의 할인 혜택이 있는데 오프라인의 경우 롯데카드 영수증 상의 이용 가맹점 주소가 부울경 지역이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OCA CLASSIC 혹은 LOCA PLATINUM 카드 소지 시에 신청할 수 있다.
SSG랜더스와 키움히어로즈는 별도의 구단 공식 제휴 카드가 없는 대신 예매처 PLCC 등을 통해 야구장 입장권 예매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SG랜더스의 예매처는 올해부터 SSG.COM으로 변경돼, 'SSG.COM 삼성카드'로 전월 실적 충족 후 입장권 예매 시 최대 10%까지 SSG MONEY가 적립된다.
키움히어로즈의 공식 예매처는 NOL 티켓으로, 현대카드의 'NOL 카드'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가 NOL 포인트로 적립된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프로야구 인기가 꾸준히 지속되면서 10개 구단 공식 제휴 카드가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다"면서 "특히 단순 입장권 할인부터 응원용품, 먹거리까지 야구 직관에 필요한 대부분의 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 역시 각 팀에 맞춰 출시되는 추세로, 야구장 직관을 자주 가는 팬들이라면 하나쯤 소장하기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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