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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물든 명동·굿즈 불티...BTS 특수 '후끈'

2026.03.20 11:47

[앵커]
그룹 BTS의 광화문광장 컴백 공연을 하루 앞두고 글로벌 팬덤 아미들이 한국으로 몰려오면서 유통업계도 즐거운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굿즈 매출은 3배 가까이 뛰었고 명동과 광화문 상권은 BTS 상징인 보라색으로 연출해 팬들을 맞을 채비를 마쳤습니다.

서울 명동 면세점에 YTN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차유정 기자!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명동 한복판에 있는 이곳 면세점은 올 초부터 BTS 관련 굿즈들을 판매해 왔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멤버들의 완전체 모습이 담긴 잡지와 피규어, 인형 키링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광화문광장 공연이 다가오면서 구매 열기가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관련 굿즈 매출이 전주 대비 3배 가까이 뛰었고 퍼즐, 키링 등 일부 인기 품목은 현재 동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곳을 찾은 해외 BTS 팬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하나윅 / 중국인 아미 : BTS 보러 한국에 왔어요. (얼마나 더 있을 거예요?) BTS 쇼 끝난 다음에 4~5일은 더 한국에 머무를 거예요. (굿즈 등 쇼핑할 계획은요?) 내일 컴백 공연 보고 난 뒤엔 BTS 관련 굿즈 사러 다닐 거예요.]

[앵커]
명동 일대가 BTS 상징인 보랏빛으로 물들었다는데 무슨 얘긴가요.

[기자]
BTS와 아미를 상징하는 보라색으로 매장 외관을 꾸며 팬심 공략에 나선 업체들도 여러 곳입니다.

롯데백화점은 모레까지 오후 6시부터 밤 10시에 명동 본점과 명품관 외벽을 보라색 조명으로 연출합니다.

새 앨범 아리랑의 주요 색깔인 붉은색과 흰색 레이저 조명도 교차로 비춰 색다른 분위기도 더했습니다.

백화점뿐 아니라 일부 호텔은 BTS 콘서트와 연계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굿즈가 포함된 객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형 행사 때마다 북새통이 되는 편의점 업계도 분주합니다.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K-라면을 전면에 배치하고 관광객 맞이에 들어갔습니다.

광화문 인근 점포들은 생수나 티슈 등 주요 상품 재고를 평소 대비 100배 이상 준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내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무료 공연만으로 서울에 2천660억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추산했는데요.

BTS 공연이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내수 침체가 이어진 국내 유통업계에 모처럼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명동 면세점에서 YTN 차 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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