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액션 배우 척 노리스 별세… 향년 86세
2026.03.21 01:32
할리우드 액션 배우 척 노리스(Chuck Norris)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6세.
20일(현지 시각) AFP통신 등에 따르면, 노리스의 유족은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성명을 올리고 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유족들은 “사랑하는 척 노리스가 어제 아침 갑자기 세상을 떠난 소식을 전하게 돼 무거운 마음”이라며 “세상 사람들에게 그는 무술가이자 배우, 힘의 상징이었고 우리에게는 헌신적인 남편이자 사랑하는 아버지, 할아버지, 멋진 형제, 우리 가족의 심장이었다”고 했다.
척 노리스는 1972년 영화 ‘맹룡과강’에 브루스 리(이소룡)와 일대일 대결을 펼치는 상대로 등장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1980년대에는 영화 ‘델타 포스’ 등 액션 영화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1993∼2001년 CBS에서 방영된 드라마 ‘워커, 텍사스 레인저’에서 무술 기술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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