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성남시장에 김지호 컷오프, 김병욱 단수공천 “억울한 컷오프 없다더니”
2026.03.20 14:41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친명계 ‘7인회’ 멤버 김병욱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성남시장 후보에 단수공천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성남을 포함한 기초단체장 10개 지역에 대한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함께 성남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김지호 전 당 대변인은 탈락했다. 김 대변인은 김 전 비서관과 함께 친명계 인사다.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일 당시 비서관, 당대표 시절 정무조정실 부실장을 지낸 이력이 있다.
성남시장에 단수공천된 김 전 비서관은 성남시 분당구을 지역구에서 제20대·제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재선의원이다. 친명계 모임인 ‘7인회’ 출신으로도 알려져 있다.
컷오프된 김 전 대변인은 재심을 신청할 예정이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 “경기도당 공천심사관리위원회의 결정으로 경선 없이 컷오프되고, 김병욱 예비후보가 단수 공천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이라며 “공정한 경선을 통해 시민과 당원 앞에서 검증받고 경쟁할 기회를 기대하며 공천을 신청했으나, 이러한 과정 없이 단수 공천이 이루어져 아쉽다”고 했다.
또 “정청래 당대표께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억울한 컷오프는 없을 것이라고 밝힌 만큼, 이를 신뢰하며 재심을 신청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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