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병욱 성남시장·정덕영 양주시장 후보 단수 공천
2026.03.20 15:16
| ▲ 김병욱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5일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성남정치권에 도전장을 던졌다. |
| ⓒ 박정훈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김병욱 전 국회의원을 성남시장 후보로,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을 양주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했다.
공관위는 20일 기초자치단체장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윤종군 공천관리위원회 간사(국회의원)은 브리핑에서 "이번 공천은 공정과 투명이라는 원칙 아래, 중앙당의 '4무(無) 공천' 방침을 준수해 진행되고 있다"며 "후보자의 도덕성과 정책 역량, 지역 기여도, 본선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객관적이고 엄정하게 심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은 단순히 후보를 정하는 과정이 아니라 경기도의 미래를 책임질 인물을 선택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누가 되느냐보다 어떻게 선출되느냐가 더 중요한 만큼, 모든 후보가 결과에 승복하고 하나로 힘을 모을 수 있는 경선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결국 하나의 팀"이라며 "경선을 통해 선출된 후보를 중심으로 원팀을 이루어 본선 승리를 이끌 수 있도록 공정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차 심사 결과 경선 지역은 과천·구리·군포·김포·부천·용인·이천·파주 등 총 8곳이다.
과천은 김종천 전 과천시장과 제갈임주 전 과천시의회 의장 경선 지역으로 결정됐다. 구리시에서는 권봉수 구리시의회 전 의장과 신동화 구리시의회 현 의장, 안승남 전 구리시장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군포시에서는 이견행 전 군포시의회 의장과 이길호 군포시의회 전 의장,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한대희 전 군포시장이 경선을 치러야 한다.
김포시에서는 배강민 김포시의회 부의장과 오강현 김포시의회 전 부의장, 이기형 경기도의원, 이회수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회 공공AX분과 위원, 정왕룡 전 김포시의원, 정하영 전 김포시장, 조승현 전 경기도의원 등 7명이 경선을 치른다. 부천은 김광민 경기도의원, 서진웅 경기도의원, 조용익 부천시장, 한병환 전 부천시의원 경선 지역으로 결정됐다.
용인에서는 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 원장과 정춘숙 국회의원, 현근택 전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이 경선을 치러야 한다. 이천은 엄태준 전 이천시장과 성수석 전 경기도의원, 서학원 이천시의원 경선지역을 결정됐다. 파주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손배찬 파주시의회 전 의장, 이용욱 경기도의원, 조성환 경기도의원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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