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웨일즈 마스코트, '집요한 승부사 오르카' 선정
2026.03.20 16:24
울산시는 16회 울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이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울산웨일즈 창단을 계기로 도시 상징성과 구단 이미지를 결합한 마스코트를 개발하기 위해 진행됐다.
전국에서 총 185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위원들은 작품성, 독창성, 활용성, 대중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1점 △특선 3점 △입선 3점 등 총 1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작 ‘집요한 승부사 오르카’는 울산웨일즈 구단의 상징인 범고래 이미지와 야구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결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다양한 응용 동작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향후 구단 마스코트로서 활용도가 높다는 점이 돋보였다.
심사위원들은 “출품작 전반이 울산 시민야구단의 상징인 범고래 이미지를 창의적으로 표현했으며 전체적으로 작품 수준이 높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대상작 ‘오르카’에 대해 “범고래와 야구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결합해 작품성, 독창성, 활용성 측면에서 매우 우수하다”며 “고래의 강인함을 부드럽고 귀여운 이미지로 표현해 대중에게 친근감을 주는 역동적인 마스코트로 완성됐다”고 밝혔다.
대상작은 앞으로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 공식 마스코트로 지정될 예정이다. 구단 홍보물과 기념품을 비롯해 공공시설 안내판, 조형물,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매체에 적용돼 울산을 대표하는 도시 스포츠 상징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울산웨일즈 마스코트는 시민구단의 상징을 넘어 울산을 대표하는 도시 스포츠 브랜드 자산”이라며 “선정된 디자인이 실제 구단 운영과 도시 홍보 전반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작은 울산시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집요한 승부사 오르카’는 울산웨일즈의 공식 마스코트로서 다양한 매체에 활용되며, 울산을 대표하는 스포츠 상징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
울산=송희숙 기자 bitmul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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