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직원들, 대전역서 의식 잃고 쓰러진 응급환자 구해
2026.03.20 15:43
왼쪽부터 성인화, 박혜미 직원 (한국철도공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본사 안전본부 직원들이 대전역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을 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2일 성인화씨(44·여)와 박혜미씨(30·여)는 대전역 앞 횡단보도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발견해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들은 응급조치로 호흡과 맥박을 회복시킨 뒤 환자 상태를 확인하며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119구조대에 따르면 환자는 골든타임 내 적절한 처치로 의식을 회복한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성인화씨는 "생명만은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응급조치를 이어갔다"고 말했으며, 박혜미씨는 "교육을 떠올리며 침착하게 대응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두 직원에게 사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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