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방, ‘몸짱 소방관 달력’ 판매 수익금 기부
2026.03.20 13:46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8일 ‘몸짱소방관 희망나눔 달력’의 판매 수익금과 기부금 6500만원을 화상환자 지원기관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소방은 2015년부터 12년째 소방관을 주인공으로 한 달력을 제작해 판매 수익을 기부하고 있다. 기부금은 누적 12억5000만원에 달한다. 이를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중증 화상환자 302명이 치료비를 지원받았다.
올해 달력 제작에는 소방관 12명이 참여했다. 사진작가 배강우의 재능기부로 촬영이 진행됐다. 유통 기업 GS리테일이 제작비를 지원했다. 달력은 탁상형과 벽걸이형 두 종료로 지난해 11월 만들어져 5000부 이상 판매됐다. 이번 기부금 6500만원은 수익금에 GS리테일, LG트윈스 등 민간기업의 기부금을 더한 액수다.
홍영근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앞으로도 서울소방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본연의 역할과 함께 나눔과 동행의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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