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경북지사 예비경선 김재원 승리…현역 이철우와 본경선
2026.03.20 14:31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경북도지사 예비경선 결과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김 전 최고위원은 현역인 이철우 지사와 본경선을 치른다.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본경선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지난 18~19일 이틀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본경선에 진출할 후보 1명을 선출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철우 현 경북지사와 본경선을 치르게 됐다.
국민의힘은 예비 경선을 통해 비(非)현역 후보 1인을 뽑은 뒤 현역 단체장과 최종 경선을 진행하기로 했다.
경북지사 경선에는 이 지사를 비롯해 김 최고위원, 백승주 전 의원, 이강덕 전 포항시장, 임이자 의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등 6명이 도전장을 냈다.
공관위는 전날 경북지사 예비후보들 사이에서 선거운동 기간을 늘려달라는 요구가 나오면서 이를 수용해 4월 중순까지 선거운동 기간을 늘리기로 했다.
공관위는 앞서 김수민 전 의원 '내정설'이 불거진 충북도지사 공천의 경우, 충북지사 후보는 공천 배제 대상을 제외한 신청자 전원이 참여하는 경선을 통해 선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23일부터 4월 9일까지 2차례 후보자 토론회를 열고 4월 10∼14일 경선 선거운동을 한 뒤 15∼16일 선거인단 투표 50%·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로 본경선 투표를 진행한다. 최종 후보 선출 발표는 17일이다.
경선에서는 공전 배제된 김영환 현 충북지사를 제외한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윤희근 전 경찰청장, 조길형 전 충주시장, 김수민 전 의원 등 4명이 맞붙게 될 전망이다. 조 전 시장은 '내정설'에 반발해 예비후보 사퇴 의사를 밝혔으나 아직 사퇴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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