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3일부터 '공직자車 5부제' 한다…중동사태 대응
2026.03.20 13:10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20일 오전 제주도청 부근에 비치된 공유 전기자전거. 자원안보 위기를 맞아 차량 대신 이용하면 공직자에게 이용료를 지원한다. 2026.03.20. ijy788@newsis.com
대상은 제주도 본청과 행정시,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및 소속·산하기관 임직원 차량이다.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해당 요일에 주 1회 운행이 제한된다. 월요일 1·6번, 화요일 2·7번, 수요일 3·8번, 목요일 4·9번, 금요일 5·0번 순이다.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다. 자원안보 위기가 안정화될 때까지 운영된다.
업무의 효율성과 사회적 배려를 위해 경차,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을 비롯해 장애인,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업무용 차량 등은 5부제에서 제외한다.
이번 계획을 통해 공공기관 차량 운행량을 약 2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도 본청을 기준으로 대상 차량 506대가 참여하면 연간 약 138.7t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직원이 공유 전기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하면 이용료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병행해 공직자들의 에너지 절약을 독려할 예정이다.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공직자들이 앞장서 이번 차량 5부제를 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의 계기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도민 여러분도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 속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y7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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