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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경북지사 경선, 김재원 본선행…이철우와 맞대결

2026.03.20 13:59

6·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광역단체장 후보 면접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예비경선에서 김재원 최고위원이 승리했다. 이에 따라 김 최고위원과 이철우 현 지사와 맞대결 구도로 좁혀졌다.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20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예비경선 결과 김 최고위원이 본경선에 진출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 최고위원은 이철우 현 경북지사와 최종 경선에서 맞붙게 됐다. 이는 비(非)현역 후보 1인을 먼저 가린 뒤 현역 단체장과 대결하는 이른바 '한국시리즈 방식' 경선 룰에 따른 것이다.

앞서 경북지사 경선에는 이 지사를 비롯해 김 최고위원, 백승주 전 의원, 이강덕 전 포항시장, 임이자 의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등 6명이 출마했다.

공관위는 예비후보들 사이에서 제기된 선거운동 기간 연장 요구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경북지사 경선 선거운동 기간은 4월 중순까지 늘어난다.

충북지사 공천 방식도 정리됐다. 공관위는 '김수민 전 의원 내정설' 논란이 불거진 충북지사 공천과 관련해 컷오프 대상을 제외한 신청자 전원이 참여하는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 위원장은 “충북의 지역 특성과 도정 운영 안정성, 공정한 경쟁 원칙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며 “도민과 당원의 뜻이 온전히 반영되도록 경선을 엄정하고 공정하게 관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지사 경선은 이달 29일부터 4월 9일까지 두 차례 후보자 토론회를 거쳐, 4월 9~13일 선거운동을 진행한다. 이후 15~16일 선거인단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17일 최종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컷오프된 김영환 현 충북지사를 제외하고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윤희근 전 경찰청장, 조길형 전 충주시장, 김수민 전 의원 등 4명이 맞붙게 될 전망이다. 다만 조 전 시장은 '내정설'에 반발해 예비후보 사퇴 의사를 밝힌 상태다.

이 위원장은 조 전 시장의 경선 참여 여부에 대해 “페이스북 글을 철회해주시길 간청할 것이고, 반드시 함께 경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동혁 대표가 대구시장과 충북지사 후보 공천에 경선을 도입해달라고 요청한 데 대해서는 “아직 관련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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