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스라엘 자제 방침에 글로벌 증시 반등…코스피 강세·환율 안정
2026.03.20 11:36
20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87% 오른 5,813.35로 출발한 뒤 5,800선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며 상승폭이 1%대로 커졌다. 특히 제약사 삼천당제약이 10% 넘게 오르며 에코프로를 제치고 코스닥 대장주에 올랐다.
앞서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동반 하락 마감했지만 장 초반 컸던 낙폭을 대부분 회복하면서 긍정적인 분위기로 마무리했다. 팹리스(반도체 설계)와 소부장 기업이 강세를 보이며 주요 반도체 기업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0.88% 상승했다.
매파(금리긴축 선호)적이었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분위기,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 시설 피격 소식 등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에너지 시설 공격을 당부했다고 발언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도 이란의 우라늄 농축 및 탄도미사일 생산 능력에 큰 타격을 입혔다며 확전 자제성 발언을 내놓았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조기 종전 시사에 장중 배럴당 100달러를 넘겼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95달러까지 내려왔다.
전날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주간종가 기준 1500원을 넘겼던 원-달러 환율도 하락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9원 내린 1492원으로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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