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들이 미쳤어요”…‘품절주’ 아이엠바이오로직스마저 상장 첫날 ‘따따블’
2026.03.20 11:10
공모가 대비 300% 상승
왼쪽부터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 김준태 신한투자증권 CIB2그룹 대표,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하경식 아이엠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2026.3.20 [한국거래소 제공]새내기주 아이엠바이오로직스가 코스닥 입성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에 성공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오전 10시 51분 기준 공모가(2만6000원) 대비 300%(7만8000원) 상승한 10만4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8월 HK이노엔(구 CJ헬스케어) 바이오연구센터장 출신 하경식 대표가 설립했다.
회사는 앞서 수요예측에서 2333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839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범위(1만9000~2만6000원) 상단에 확정했다.
뒤이어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는 경쟁률 1806대 1, 청약 건수 약 59만건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11조7000억원에 달했다.
자가면역질환·면역항암 치료제 연구개발을 전문으로 한다. 2024년 주력 파이프라인인 IMB-101·IMB-102를 1조8000억원 규모로 해외에 기술이전했다.
상장 첫날 상한가에 도달한 데에는 유통가능주식수가 크게 제한됐던 영향으로 풀이된다. 기존 투자자 지분 가운데 보호예수에서 제외된 물량이 총 상장예정주식수의 10.3%(152만3000주)에 불과했다.
또한 기관투자자 배정주식 150만주의 최종 확약률은 96.5%로, 보호예수가 없는 물량은 5만2000주(약 3.5%)에 그쳤다.
일반청약자 배정주식 50만주를 포함하더라도 상장 당일 유통 가능 주식은 207만5000주로 약 14%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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