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스메디컬, 공모주 청약 균등·비례…어느 증권사가 유리할까?
2026.03.20 09:11
◆…리센스메디컬 김건호 대표가 11일 IPO 기자간담회에서 상장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리센스메디컬)
'정밀 냉각 기술 상업화 기업' 리센스메디컬의 일반 공모주 청약 1일차가 끝난 가운데 균등배정 주식 수와 비례경쟁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에서 실시한 리센스메디컬 일반 공모주 청약에는 약 22만건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사별로 살펴보면 한국투자증권은 청약 건수 약 14만6062건, 균등 배정 수량은 0.60주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청약 경쟁률은 290.42:1로 집계됐다.
KB증권은 청약 건수 약 8만1318건, 균등 배정 수량 약 1.09주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청약 경쟁률은 145.48:1로 나타났다.
앞서 리센스메디컬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9000원~1만1000원) 상단인 1만1000원에 확정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261개 기관이 참여해 1352.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올해 진행한 수요예측 중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모든 참여 기관이(가격 미제시 포함)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며 회사의 기업가치와 글로벌 확장성에 대한 높은 신뢰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총 공모 금액은 약 154억 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1194억 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또한 전체 신청 물량 가운데 63.9%가 15일 이상의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했다. 이는 회사의 기술력과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리센스메디컬은 오는 19일~20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진행하고 3월 중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센스메디컬 김건호 공동대표는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수요예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투자자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정밀 냉각 플랫폼 기반의 의료기기 사업을 더욱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센스메디컬은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신규 공정 내재화와 소모품 생산 자동화 ▲신규 적응증 관련 임상 및 인허가 ▲글로벌 마케팅 강화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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