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로, WIS 2026서 AI 원격구강검진 솔루션 'HomeDen' 공개…"치과를 예방 중심으로 전환"
2026.03.20 09:53
아이클로(ICLO, 대표 김준배)는 오는 4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26 월드IT쇼(World IT Show 2026, WIS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AI 기반 원격 구강검진 기술과 치과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선보이며, 예방 중심 구강관리 생태계 확산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클로는 치과 산업을 깊이 이해한 경영진과 각 분야 치과 전문의들이 모여 설립한 AI 헬스케어 기업이다. 치료 중심으로 운영돼 온 기존 치과 의료 구조를 예방 중심 모델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기술을 통해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구강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주력으로 선보일 제품은 AI 기반 원격 구강검진 솔루션 'HomeDen'과 치과 SaaS 플랫폼 'HomeDen Connect'이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구강 이미지를 AI가 분석해 사용자가 자신의 구강 상태를 손쉽게 확인하도록 돕고, 필요 시 치과와 연결해 초기 상담과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아이클로의 핵심 경쟁력은 대규모 치아 이미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구강 이미지 분석 기술에 있다. 충치 의심 부위, 치태 등 구강 건강 위험 요소를 조기에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분석 결과를 일반 사용자도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제공해 예방 관리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HomeDen Connect'는 치과 병·의원을 위한 디지털 환자관리 및 AI 상담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원격 구강 모니터링과 데이터 기반 상담 기능을 통해 진료 효율을 높이고 환자와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치과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외에도 아이클로는 광주광역시와 AI 원격구강검진 실증사업을 진행하며 공공 헬스케어 영역에서 기술 가능성을 검증했다. TIPS와 IBK창공에 선정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특허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아이클로는 이번 WIS 2026 참가를 통해 AI 기반 구강 예방 관리 기술이 기존 치료 중심 치과 의료 구조를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치과 병·의원, 헬스케어 기업, 보험사, 공공기관 등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디지털 구강 헬스케어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김준배 대표는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예방 중심 디지털 구강관리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미국 현지 법인을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파일럿 프로젝트를 추진해 시장 적합성을 검증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국가별 의료 규제와 인증 체계, 데이터 보호 기준이 상이해 해외 진출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점이 과제"라면서도 "현지 파트너십 구축과 서비스 현지화를 병행해 기술특례상장을 발판으로 글로벌 예방 중심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ICT 종합 전시회인 WIS 2026에서는 △인공지능 및 디지털 인텔리전스(AI & Digital Intelligence) △로보틱스 및 지능형 모빌리티(Robotics & Intelligent Mobility) △몰입형 공간 기술(Immersive Spatial Tech) △스마트 라이프 및 데이터 기술(Smart Life & Data Tech) 등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이며 ICT 최신 트렌드와 미래 기술 동향을 소개한다.
→ '2026 월드IT쇼'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
*AVING News는 편집 시 AI도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에이빙(AV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