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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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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2026.01.02 14:30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 李대통령, 5일 시진핑과 회담…"한반도 문제·한한령 해결 모색"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민생과 평화 문제 해결'을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일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4∼7일 진행되는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세부 일정을 소개했다. 우선 이 대통령은 4일 베이징에 도착해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진 뒤 이튿날인 5일 오후 시 주석과 회담한다. 경제·산업·기후·교통 분야 등에서 양국 교류 확대를 위한 10여건의 양해각서(MOU) 서명식 및 국빈만찬 일정도 함께 진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우측)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02075651001

■ 위성락 "北 핵잠, '핵무기 발사' 새 형태 위협…적절 대처해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일 북한이 핵잠수함을 건조 중인 모습을 최근 공개한 것과 관련해 "우리에게는 새로운 형태의 위협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이 공개한 핵잠이 어떤 능력을 갖췄는지 잘 알지 못하고 더 파악해 봐야 할 영역"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원론적으로 핵잠이니까 장시간 잠항이 가능하고 추적과 파악이 쉽지 않으며 핵무기를 발사할 수 있다는 전제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02079100001

■ "美, 평택기지 비행대대 운용중단"…주한미군 감축 관련성 주목

평택 주한미군 기지에 주둔해오던 미국 육군 1개 비행대대가 지난달 운용중단(deactivate)된 것으로 파악됐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글로벌 군사 전략 재편의 하나로 주한미군 감축·재배치 또는 역할 조정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나온 조치여서 주목된다. 1일(현지시간) 미 의회조사국(CRS) 보고서에 따르면 평택 주한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에 주둔해온 5-17공중기병대대(5-17 ACS)가 지난해 12월 15일자로 운용중단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02056800071

■ 與서 '갑질·폭언' 이혜훈 불가론 '꿈틀'…첫 공개 사퇴 요구

더불어민주당에서 1일 국민의힘 출신인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공개적인 사퇴 요구가 처음으로 나왔다. 이른바 '내란 옹호 허물'과 갑질·폭언 논란으로 이 후보자에 대한 비판이 확산하는 조짐을 보이자 당 지도부는 신중론 속에서 여론을 주시하는 모습이다. 재선인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 후보자의 폭언을 듣고 제 가슴이 다 벌렁벌렁하다"며 "사람에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공직도 맡아선 안 된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02048400001

■ 국토장관 "서울 중심 추가 공급"…이르면 이달 중순 대책 나올듯

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은 2일 "서울 유휴 부지와 노후 청사를 중심으로 (추가 공급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택 공급 전담 조직으로 출범한 주택공급추진본부의 현판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조만간 발표 예정인 추가 공급 대책에서의 최우선 공급 지역을 묻는 말에 "서울 지역이 매우 아쉽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현재 여러 가지로 주택 공급을 준비·검토하고 있다"며 "특별한 지역이 있다기보다는 가능한 요소요소에 양질의 주택을 짓겠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02075400003

■ 이창용 "원화가 곧 휴지조각? 국내서 유튜버들 하는 얘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일 대미 투자 연 200억달러 집행과 관련, "절대로 기계적으로 안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한은 기자실을 찾아 "내가 한은을 떠난 뒤라도 금융통화위원들이 안 해줄 것이다. 한은이 금고지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런 발언은 국내 일각의 환율 상승 기대가 과도하다는 지적의 연장선에서 나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02064600002

■ 특검, '관봉권·쿠팡' 관련 대검 압수수색…윗선 은폐 여부 확인

안권섭 상설 특별검사팀이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관련해 윗선의 증거 은폐 지시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2일 대검찰청 압수수색에 나섰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 정보통신과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서울남부지검 수사관의 돈다발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과 관련한 서울남부지검 등 관계자의 메신저 내역과 '쿠팡 수사 외압 의혹 사건'과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앞서 대검은 지난해 10월 이 사건을 감찰·수사한 결과 관봉권 관리 과정에서 실무상 과실은 있었으나 윗선의 증거 은폐 지시는 없었다는 취지의 결과를 발표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02049051004

■ 검찰 서해 항소기한 마지막날…'수사지휘권 행사해야' 의견도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 의혹' 항소 기한 마지막날인 이날까지도 결론을 내리지 않고 고심하는 가운데 검찰 내부에서는 대장동 항소 포기 당시의 내홍이 재현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국무총리가 먼저 항소 포기를 언급한 사안인 만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직접 수사지휘권을 행사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은 1심에서 전부 무죄가 선고된 서해 피격 사건에 대해 현재까지도 항소 여부를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02076100004

■ 경찰, 쿠팡TF 출범…개인정보유출·산재 은폐 등 의혹 전반 수사

경찰이 쿠팡 관련 의혹을 종합적으로 들여다보기 위해 TF(태스크포스)팀을 편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경무관급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쿠팡과 관련된 의혹을 집중적으로 수사할 TF팀을 전날 꾸렸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산업재해 은폐 의혹 등 쿠팡에 대한 고소·고발이 잇따르자 모든 의혹을 동시에 수사한다는 취지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02075800004

■ 토요일 아침까지 매우 춥고 이후 예년 1월 초 수준으로 추워

토요일인 3일 아침까지 강추위가 이어진 뒤 서풍이 불면서 날이 풀려 다음 주에는 예년만큼만 춥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세밑·세초 한파를 일으킨 대기 상층 -35도 안팎 찬 공기는 점차 우리나라를 통과해 나가는 중으로 이후에는 당분간 북쪽 찬 공기가 우리나라 대기 상층으로 강하게 남하해 들어오는 일은 없을 전망이다. 대기 하층의 경우 이날까진 중국 북부지방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우리나라로 북풍이 불어 들겠으나 3일부터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상대적으로 온난한 서풍이 불어 들겠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020726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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