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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전쟁, 빨리 끝날 수도” 뉴욕증시 낙폭 만회[데일리국제금융]

2026.03.20 05:50

“이란, 우라늄 농축·미사일 능력 파괴”
다만 “정권 교체 위해 지상작전도 필요”
시장은 ‘조기종전’집중...3대지수 0.3%내외 하락
브렌트 1% 오른 108달러, WTI 96달러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9일(현지 시간) 예루살렘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의 우라늄 농축 능력과 탄도 미사일 생산 능력이 파괴됐다”며 “전쟁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끝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욕증시는 낙폭을 축소했고 유가도 상승폭을 줄였다.

19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이란은 이제 더 이상 우라늄을 농축할 수 없으며 탄도 미사일을 제조할 능력도 상실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다만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의 의미있는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지상작전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혁명은 공중에서만 일어날 수 없다”며 “지상에서의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야톨라를 다른 아야톨라로 대체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히틀러를 히틀러로 대체하고 싶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비유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지만 이란 국민들이 어느 시점에서는 그 여건을 활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전날 이란 사우스 파르스 가스전 공격에 대해 “이스라엘 단독 행동이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향후 공격은 자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란 정권과 관련해서는 “이란 정권 수뇌부 내에 심각한 분열이 벌어지고 있다”며 “누가 실권을 쥐고 이란을 이끌고 있는지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에 대해서는 “후계자 역할을 해야 할 그가 현재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며 “이란 정권 고위 관리들 사이에 엄청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고 역설했다.

시장은 네타냐후 총리의 조기 종전 가능성에 집중했다. 네타냐후 총리 발언이 나온 이후 낙폭을 줄여 다우지수는 결국 0.44% 하락한 4만 6021.43에, S&P500은 0.27% 내린 6606.49에, 나스닥은 0.28% 하락한 2만 2090.69에 장을 마쳤다.

브렌트유의 경우 배럴당 108.65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2% 상승했다. 한 때 119.13달러까지 치솟았지만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유조선에 실린 채 묶여 있는 1억 4000만 배럴의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를 조만간 해제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상승폭을 줄였다.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0.2% 내린 96.1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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