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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란, 핵·미사일 제조 능력 상실…전쟁 빨리 끝날 수도"(종합)

2026.03.20 05:57

"이란 핵무기 부품 공장들 파괴 중…지상전 반드시 필요"
"이란 수뇌부 균열 목격…누가 운영하고 있는지 불확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지난 9월 29일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9.29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9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전쟁 20일째를 맞아 사실상 전쟁에서 승리했다면서 이란이 핵·미사일을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상실했다고 주장했다.

로이터통신·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20일간 공습 이후 이란은 더 이상 우라늄 농축 능력이나 탄도미사일 생산 능력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승리하고 있으며 이란은 초토화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전력이 대폭 약화됐고 곧 완전히 파괴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가 파괴하고 있는 것은 이 미사일과 그들이 만들려고 하는 핵무기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부품 공장들"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이란이 우라늄 농축 능력을 상실했다는 주장에 대해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다. 이란의 핵 위협 임박은 미국의 이번 이란 공습 명분이기도 하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전쟁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빨리 끝날 것이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도 "공중전만으로는 승리할 수 없다"며 지상전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상전에는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계획은 언급하지 않았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이 미국을 분쟁에 끌어들였다는 논란에 대해 선을 그었다. 그는 "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무엇을 하라고 지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반문하며 미국 개입이 이스라엘에 의해 유도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 이란의 가스전 공격에 대해 "이스라엘 단독으로 행동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더는 가스전에 대한 공격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를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이란 정권 관련 이란 정권 수뇌부와 현장 양쪽 모두에서 균열을 목격했다며 "지금 누가 이란을 운영하고 있는지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이란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 하메네이에 대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며 "정권 최고위 인사들 사이에 엄청난 긴장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란 내부에서 정권 전복 움직임이 나타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제 이란 국민이 스스로 기회를 선택하고 그 순간에 나서서 행동할 수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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