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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란, 핵·미사일 제조능력 상실…전쟁 생각보다 빨리 끝날 수 있다"

2026.03.20 05:47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과의 전쟁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고 선언하며, 이란이 더 이상 핵연료를 농축하거나 미사일을 생산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19일(현지시간) 개전 후 2번째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이란은 이제 더 이상 우라늄을 농축할 수 없으며, 탄도 미사일을 제조할 능력도 상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란의 현재 상태에 대해 “역대 어느 때보다 약해진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에 대해선 “지역 강대국을 넘어, 일각에서는 세계 강대국이라 부를 정도의 위상을 갖추게 됐다”고 자평하며 “이란 전쟁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빨리 끝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앞서 이스라엘 공군은 지난 18일간 이란 전역에 1만2000 발의 폭탄을 투하해 방공망의 85%, 탄도미사일 발사대의 60%를 파괴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스라엘은 사상 처음으로 이란 북부 카스피해 연안의 해군 기지까지 타격하며 이란의 군사 인프라를 전방위로 무력화했다.

또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이 미국을 이란 전쟁에 끌어들였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이를 ‘가짜 뉴스’라고 일축했다.

그는 “누군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무엇을 하라고 지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반문하며 “천만의 말씀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항상 미국에 무엇이 유익한지에 따라 스스로 결정을 내리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을 받아들여 더는 이란 가스전에 대한 공습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집중포화를 받은 이란 정권에 관해선 “이란 정권 수뇌부 내에 심각한 분열이 벌어지고 있다”며 “누가 실권을 쥐고 이란을 이끌고 있는지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직접 언급하며 “후계자 역할을 해야 할 그가 현재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며 “이란 정권 고위 관리들 사이에 엄청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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