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은 이미 ‘아미 로드’…“BTS 보이는 모든 곳이 포토존”
2026.03.19 17:23
영국에는 비틀스와 애비로드, 한국에는 BTS와 ‘아미로드(A.R.M.Y road)’.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19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가 대변신에 돌입했다. 광장 일대에는 무대 설치 작업 등 공연 준비 작업이 한창이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현장 분위기를 살피고 BTS 홍보문구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등 기대감으로 들썩이고 있다. 같은 시간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속속 입국하는 ‘아미(BTS 팬클럽 이름)’들이 더 없이 들뜬 표정을 지었다.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는 세계 곳곳에서 BTS 공연을 직접 관람하기 위해 무대 현장을 미리 구경 중인 외국인 관광객들과 ‘아미’들로 북적였다.
BTS는 오는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내고, 다음 날인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무료 복귀 공연인 ‘BTS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찰 추산 최대 26만명의 인파가 결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람석은 2만2000석 규모로 마련됐다.
광장에선 관계자들이 무대설치 작업 마무리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특히 철제 안전 펜스로 곳곳을 차단하는 등 인파 관리 및 안전 관리를 위한 준비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공연장 부근엔 이동식 화장실도 설치됐다.
또 웜존 내 환풍구 추락 위험 요소와 물건 적치, 시설물 파손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18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뉴욕 브루클린 브리지 상공에는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기념하는 드론쇼가 약 15분간 진행됐다. 드론은 BTS, 아리랑 로고, 신보의 캠페인 문구인 ‘당신의 러브송은 무엇입니까?’(WHAT IS YOUR LOVE SONG?), 일곱 멤버를 상징하는 숫자 ‘7’ 등을 시시각각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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