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스토킹 살해’ 44세 김훈 신상정보 공개
2026.03.19 18:32
범행 핵심 내용 등 진술 회피 중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스토킹하던 20대 여성을 살해한 피의자의 신상정보와 사진이 19일 공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속된 피의자 김훈(44·사진)의 이름과 나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기간은 다음 달 20일까지다. 피의자가 병원 치료 중이어서 본인 동의를 받아 현재 사진 대신 운전면허증 사진을 공개했다.
김훈은 지난 14일 오전 8시58분쯤 남양주시 오남읍 한 도로에서 교제했던 20대 여성 A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탄 차량의 창문을 깨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전자발찌를 끊고 자신의 차를 타고 도주했으며 약 1시간 만에 경기도 양평군에서 검거됐다. 체포 당시 약물을 복용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지난 17일 구속됐다.
그는 사건 당시 가정폭력처벌법상 임시조치 2·3호와 스토킹처벌법상 잠정조치 1·2·3호 적용 대상이었다. 피해자에게 연락하거나 주거지·직장 100m 이내 접근 금지 상태였다. 피해자 차량에서는 김훈이 설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위치추적 장치가 발견됐다.
김훈은 현재 범행 동기 등 핵심 내용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진술을 피하고 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김훈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