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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전속 계약 해지 요구…'정산금 체불' 주장에 소속사는 "수용 불가"

2026.03.19 16:59

더보이즈 에릭(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과 케빈, 상연, 선우, 현재, 영훈, 주연, 주학년, 큐, 제이콥, 뉴. /뉴스1

그룹 더보이즈가 소속사에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반박하며 분쟁이 예고되고 있다.

더보이즈 멤버 중 뉴를 제외한 9인을 대리하는 김문희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소속사 원헌드레드의 중대한 전속 계약 위반과 신뢰 관계 훼손을 이유로 지난달 10일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변호사는 해당 전속 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돼 효력이 종료됐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원헌드레드가 지난해 2분기 정산금 지급 후 7월부터 현재까지 모든 활동에 대한 정산금을 더보이즈에 지급하지 않았다고 했다.


또 원헌드레드에 정산 투명성 확인을 위한 계약서 등 기초 자료 열람을 수차례 요청했지만,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계약 해지 배경에 대해 “원헌드레드는 아티스트의 연예 활동에 필수적인 제반 비용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현장에서 함께 헌신하는 스태프의 비용마저 수개월간 체불하는 등 정상적인 매니지먼트 업무를 사실상 방기했다”며 “더 이상 이 상황을 묵과하거나 지속할 수 없다는 판단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이에 원헌드레드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전속 계약 해지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원헌드레드는 “멤버 전원이 하나의 팀으로 활동한다는 전제하에 거액의 전속 계약금을 각 멤버에게 지급했다”면서도 “지난해 멤버들의 여러 논란과 한 멤버의 탈퇴로 정상적인 팀 활동이 어려워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원헌드레드는 큰 폭의 적자를 감수하면서 그룹 활동 유지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더보이즈는 2017년 데뷔 이후 2024년 12월 원헌드레드로 이적했다. 더보이즈는 제3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다음 달 24~26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예정된 단독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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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ar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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