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대안' 에너지주 강세…SK이터닉스 26%↑[핫종목]
2026.03.19 16:09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고유가 반사 수혜에 신재생에너지 및 원전 관련 종목들이 강세 마감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이터닉스(475150)는 전일 대비 1만 1100원(26.06%) 오른 5만 3700원에 장을 마쳤다.
SK이터닉스는 풍력, 태양광, 연료전지,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에서 모두 매출을 내고 있다.
이외에도 씨에스윈드(112610)(9.81%), OCI홀딩스(010060)(2.38%) 등 풍력, 태양광 관련 종목들도 상승 마감했다.
중동발(發)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며 유가가 폭등하고 에너지 안보 중요성이 커지자, 원유 대안으로 대체 에너지가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재생 에너지 확대 정책까지 겹치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우건설(047040)(8.74%), GS건설(006360)(1.17%), 한전KPS(051600)(1.82%) 등 원전 관련주도 상승했다.
원전주는 튀르키예 정부가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위해 우리나라와 협상 본격화하고 있단 보도 영향도 받았다.
이날 오전 이스라엘이 이란 최대 가스전인 사우스파르스를 공격했고, 이란이 그 보복으로 주변국 카타르의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에 미사일 공격을 실행하며 전쟁 격화 우려가 커졌다.
일각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상전까지 검토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국제유가도 전쟁 이후 급등하면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는 18일(현지시각) 95.46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도 102.92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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