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스토킹 살인범' 신상 공개…44살 김훈
2026.03.19 15:50
전자발찌를 찬 상태로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남양주 스토킹 살인' 피의자 44살 김훈의 이름과 나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현행 중대범죄신상공개법은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증거의 충분성, 공공의 이익 필요성이 인정되면 심의를 거쳐 피의자의 얼굴과 이름, 나이를 공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김훈은 지난 14일 오전 9시쯤 경기도 남양주 오남읍의 한 거리에서 스토킹하던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이 타고 있던 차량 창문을 깨고 흉기를 휘둘렀는데, 범행 직후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가 약 1시간 만에 검거됐습니다.
검거 당시 술과 약물을 다량 복용해 의식이 없는 채로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최근 병원에서 진행된 조사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훈이 병원에서 치료 중인 점을 고려해 머그샷이 아닌 운전면허증 사진으로 대체해 공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훈의 신상정보는 경기북부경찰청 홈페이지에 다음 달 20일까지 게시됩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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