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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기억'…제주문학관, 24일 청년 작가 그림책 특별전

2026.03.19 13:58

9월6일까지 문학관 기획전시실
[제주=뉴시스] 24일부터 9월6일까지 제주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제주청년작가 그림책 특별전 '섬의 기억, 새로운 상상' 포스터. (사진=제주도 제공) 2026.03.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문학 전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그림책 특별전이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문학관은 24일부터 9월6일까지 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제주청년작가 그림책 특별전 '섬의 기억, 새로운 상상'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1987년 이후 출생한 제주 출신 또는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림책 청년작가를 소개하고 제주 그림책의 문학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정지원·문정인·이강인 작가는 제주라는 장소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이해한 시선을 공유한다.

정 작가는 제주 강정마을의 풍경과 환경 변화 속에서 마주한 감정을 바탕으로 자연과 생명이 서로 기대어 흐르는 시간을 그려낸 그림책 '물줄기를 따라'를 선보인다.

문 작가는 참여형 그림책 '이길 저길'을 통해 삶의 갈림길과 선택의 의미를 사유하도록 돕는다. 그는 2023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최고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작가는 지난해 출간한 그림책 '고사리 봄봄'에서 제주의 자연과 계절의 순환, 일상의 감각을 따뜻한 시선으로 기록하며 섬의 시간과 생명의 리듬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전시는 그림책 원화를 중심으로 작가 아카이브, 북아트, 포토존, 참여형 체험존 등으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24일 오후 3시 문학관 1층 북카페에서 열린다. 전시 참여작가가 직접 그림책 창작 과정과 작품세계를 해설할 예정이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제주청년작가들의 특별전을 통해 문학 전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관람객들이 작품과의 만남 속에서 공존과 생명, 선택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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