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비아 "비만 치료제 'DA-1726', 임상1상 파트3 승인"
2026.03.19 11:52
[서울=뉴시스] 메타비아 로고. (사진=메타비아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동아에스티는 메타비아가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GLP-1, 글루카곤 이중작용제 'DA-1726'의 단계적 용량 탐색을 위한 임상 1상 파트3가 미국 임상기관 IRB 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메타비아는 이번 임상 1상 파트3를 통해 DA-1726의 고용량 투여를 안전하게 달성하기 위한 1단계(임상 1상 파트3A) 및 2단계(임상 1상 파트3B) 용량 적정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임상 1상 파트3는 비만이지만 건강한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두 개의 코호트로 나눠 각 20명씩 16주간 무작위로 DA-1726 또는 위약을 반복 투여하는 방식이다.
임상 1상 파트 3A에서는 4주간 16㎎ 투여 후 48㎎으로 증량해 12주간 유지하는 1단계 증량 방식을 평가한다.
임상 1상 파트 3B에서는 4주간 16㎎ 투여 후 32㎎으로 증량해 4주간 투여하고, 이후 64㎎으로 증량해 8주간 유지하는 2단계 증량 방식을 평가한다.
메타비아는 오는 4월 DA-1726 임상 1상 파트 3A와 3B의 첫 환자 투여를 시작할 예정이며, 올해 4분기 데이터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DA-1726은 옥신토모듈린 유사체(Oxyntomodulin analogue) 계열의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후보 물질이다. GLP-1 수용체와 글루카곤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해 식욕억제와 인슐린 분비 촉진, 말초에서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궁극적으로 체중 감소와 혈당 조절을 유도한다.
메타비아는 앞서 진행한 DA-1726 추가 임상 1상에서 투약 8주째 평균 체중 9.1%(9.6㎏) 감소, 허리둘레 9.8㎝(3.8인치) 감소, 공복혈당 개선, 간 경직도 감소 효과를 관찰했다.
김형헌 메타비아 대표는 "이번 IRB 승인은 DA-1726 개발을 진전시키고, 기존 임상에서 나타난 유효성, 안전성, 내약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DA-1726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임상을 통해 후속 임상 단계 진입을 가속화하고, 차별화된 비만 치료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단타 1600% 수익률' 장동민, 청와대 입성
◇ 박신양, 벼락거지 됐나?…안동 창고서 컨테이너 생활
◇ 유혜정, 미모의 붕어빵 딸 공개…"전남편 닮아 속상"
◇ "동거했던 남자친구가 알고보니 유부남이었어요"
◇ 신지, 웨딩 앞두고 "그냥 결혼식 안했으면 좋겠다"
◇ 문세윤 위고비 거부 "꽂으면 은퇴"
◇ 노슬비 '운명전쟁49' 조작 시비 일축 "입막음 불가능"
◇ 김정태, 중학생 아들 동반샤워 거부에 "나가라"
◇ 혼외자 아들과…김민희·홍상수 공항 목격담
◇ 서유리, 이혼합의서 공개 "3억2300만원 언제 줄 거냐"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메타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