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아파트" 로제가 고른 그 집…대우건설 '써밋' 올해 4곳 공급[코주부]
2026.03.1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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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올해 서울과 경기 과천 등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을 적용한 단지들을 선보인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올해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써밋더힐), 영등포구 신길10구역(써밋클라비온), 동작구 노량진5구역을 비롯해 경기 과천주공5단지 등에 ‘써밋’ 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1999년 주상복합 시초격인 ‘여의도 트럼프월드’를 시작으로 하이엔드 단지를 곳곳에 선보여왔다. 이어 ‘한남더힐’을 통해 시장에서 입지를 쌓았고 2014년 선보인 ‘용산 푸르지오 써밋’을 통해 설계·마감 등에서 하이엔드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가수 로제가 거주하는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대우건설이 ‘용산역 전면2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된 뒤 처음으로 ‘써밋’ 브랜드를 선보인 단지다. 뒤이어 선보인 ‘서초 푸르지오 써밋’은 국내 최초로 스카이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했다. 서초삼호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이 곳은 경부고속도로 초입에 위치하면서 단지 201동과 202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릿지에 북카페와 같은 주민공동시설을 설치해 호응을 얻었다. 기존 재건축 단지가 최상층에 펜트하우스를 분양해 수익을 극대화한 것과 달리 1단지 최상층(35층)에 피트니스센터를 설치해 주민들이 강남 야경을 바라보면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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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과천 푸르지오 써밋’은 최상층에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를 배치하고,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페발까사’ 제품을 도입해 차별화를 꾀했다. 약 9300㎡ 규모의 메인 커뮤니티 시설에 실내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구비했다. 대우건설은 이를 발판삼아 과천주공5단지 재건축사업까지 수주하며 과천 주택시장에서 입지를 키웠다.
대우건설은 디자인 분야에서도 독창성과 역량을 입증받았다. 행당7구역을 재개발한 ‘라체르보 써밋’ 커뮤니티 공간에 적용된 ‘써밋 어메니티 디자인’은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이프(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써밋 브랜드가 추구해 온 모던한 한국적 디자인 콘셉트을 반영했으며, 한국 고유의 미감과 공간 철학을 현대 건축 언어로 재해석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한옥의 ‘차경(借景)’ 개념을 현대적으로 적용해 한국적 정체성을 핵심 키워드로 내세워 차별화를 구현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민간 건설사 중 가장 많은 주거상품을 공급해오며 장기간 쌓은 시공 노하우와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써밋’을 선보일 것”이라며 “분양과 착공, 준공 단지가 점차 늘어나게 되면 고객들이 ‘써밋’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영탁 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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