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여론조사, 김동연 31.0% 1위…추미애·한준호 추격
2026.03.18 17:04
프레시안 의뢰 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발표
김동연 31.0%, 추미애 20.3%, 한준호 10.8% 순
국민의힘에서는 전략공천 김문수·유승민 높은 지지율
공천신청자 중에는 양향자 7.9%, 함진규 2.2%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1.0%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18일 프레시안 의뢰로 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가 지난 16일~17일 이틀간 경기도 거주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는 김동연 지사가 31.0%, 추미애 국회 법사위원장이 20.3%, 한준호 의원이 10.8%, 양기대 전 의원이 2.3%, 권칠승 의원이 1.9%로 나타났다.
'그 외' 1.0%, '없음/모름'은 32.6%였다.
연령대별로는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 김동연 지사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김 지사는 18세~29세(21.7%), 50대(37.4%), 60대(42.5%), 70세 이상(51.1%)에서 2위인 추 위원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추 위원장은 40대에서 30.2%를 기록해, 김 지사(18.3%)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념 성향 별로는 중도층에서 김 지사가 30.3%로, 추 위원장(21.7%)을 앞섰다.
이념 성향을 '모름'으로 답한 무당층에서도 김 지사가 15.6%를 기록, 추 위원장(6.6%)를 앞섰다.
진보층에서는 김 지사가 34.6%, 추 위원장이 35.0%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보수 층에서는 김 지사 33.2%, 추 위원장 5.0%로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지지 정당 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김 지사가 32.7%, 추 위원장이 33.6%로 오차범위 박빙이다.
이어 한준호 의원 14.5%, 양기대 전 의원이 2.3%, 권칠승 전 의원이 1.2%였고, '그 외' 0.3%, '없음/모름'은 15.3%였다.
김 지사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36.7%를 기록해 2.8%를 받은 추 위원장을 앞섰고, 추 위원장은 조국혁신당 지지층(김동연 25.4%, 추미애 55.8%)에서 김 지사를 앞섰다.
'무당층'에서 김 지사가 18.1%를 기록해 추미애 위원장(6.3%), 한준호 의원(6.9%)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높게 나온 것도 이같은 해석을 뒷받침한다.
반면 경기도지사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에서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장관이 26.0%, 유승민 전 의원이 25.6%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이어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 5.8%,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3.1%, 함진규 전 의원 1.9%로 나타났다. 그 외 0.6%, 없음/모름 36.9%였다.
연령대별로 김 전 장관은 18~29세(34.0%), 70세 이상(37.8%)에서 유 전 의원에 앞섰고, 유 전 의원은 40대(32.8%), 50대(33.0%)에서 김 전 장관을 앞섰다. 30대에서 두 후보는 각각 28.3%로 동률을 이뤘고, 60대(김문수 24.3%, 유승민 28.2%)에서는 오차범위 안에서 각축전을 벌였다.
이념 성향 별로 김 전 장관은 보수층(44.4%)과 '모름'이라고 응답한 무당층(17.1%)에서 유 전 의원에 비해 오차범위 밖에서 높게 나왔고, 유 전 의원은 진보층(32.3%)과 중도층(31.5%)에서 김 전 장관에 비해 오차범위 밖에서 높게 나왔다.
지지정당 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김 전 장관이 53.9%, 유 전 의원이 15.8%, 양향자 최고위원이 7.9%, 조광한 최고위원이 8.1%, 함진규 전 의원이 2.2%를 기록했고, '그 외'는 1.0%, '없음/모름'은 11.0%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전 장관이 13.9%, 유 전 의원이 33.8%를 기록했고, 보수 성향 정당인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전 장관 32.1%, 유 전 의원 46.0%를 기록했다. 무당층에서는 김 전 장관이 18.8%, 유 전 의원이 15.5%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프레시안 의뢰로 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가 2026년 3월 16일~17일 2일간 경기도 거주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11명(총 통화 시도 10,071명·응답률 10.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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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31.0%, 추미애 20.3%, 한준호 10.8% 순
국민의힘에서는 전략공천 김문수·유승민 높은 지지율
공천신청자 중에는 양향자 7.9%, 함진규 2.2%
|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예비경선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준호 의원, 추미애 의원, 양기대 전 의원, 권칠승 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연합뉴스 |
18일 프레시안 의뢰로 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가 지난 16일~17일 이틀간 경기도 거주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는 김동연 지사가 31.0%, 추미애 국회 법사위원장이 20.3%, 한준호 의원이 10.8%, 양기대 전 의원이 2.3%, 권칠승 의원이 1.9%로 나타났다.
'그 외' 1.0%, '없음/모름'은 32.6%였다.
연령대별로는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 김동연 지사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김 지사는 18세~29세(21.7%), 50대(37.4%), 60대(42.5%), 70세 이상(51.1%)에서 2위인 추 위원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추 위원장은 40대에서 30.2%를 기록해, 김 지사(18.3%)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념 성향 별로는 중도층에서 김 지사가 30.3%로, 추 위원장(21.7%)을 앞섰다.
이념 성향을 '모름'으로 답한 무당층에서도 김 지사가 15.6%를 기록, 추 위원장(6.6%)를 앞섰다.
진보층에서는 김 지사가 34.6%, 추 위원장이 35.0%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보수 층에서는 김 지사 33.2%, 추 위원장 5.0%로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지지 정당 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김 지사가 32.7%, 추 위원장이 33.6%로 오차범위 박빙이다.
이어 한준호 의원 14.5%, 양기대 전 의원이 2.3%, 권칠승 전 의원이 1.2%였고, '그 외' 0.3%, '없음/모름'은 15.3%였다.
김 지사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36.7%를 기록해 2.8%를 받은 추 위원장을 앞섰고, 추 위원장은 조국혁신당 지지층(김동연 25.4%, 추미애 55.8%)에서 김 지사를 앞섰다.
'무당층'에서 김 지사가 18.1%를 기록해 추미애 위원장(6.3%), 한준호 의원(6.9%)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높게 나온 것도 이같은 해석을 뒷받침한다.
반면 경기도지사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에서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장관이 26.0%, 유승민 전 의원이 25.6%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이어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 5.8%,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3.1%, 함진규 전 의원 1.9%로 나타났다. 그 외 0.6%, 없음/모름 36.9%였다.
연령대별로 김 전 장관은 18~29세(34.0%), 70세 이상(37.8%)에서 유 전 의원에 앞섰고, 유 전 의원은 40대(32.8%), 50대(33.0%)에서 김 전 장관을 앞섰다. 30대에서 두 후보는 각각 28.3%로 동률을 이뤘고, 60대(김문수 24.3%, 유승민 28.2%)에서는 오차범위 안에서 각축전을 벌였다.
이념 성향 별로 김 전 장관은 보수층(44.4%)과 '모름'이라고 응답한 무당층(17.1%)에서 유 전 의원에 비해 오차범위 밖에서 높게 나왔고, 유 전 의원은 진보층(32.3%)과 중도층(31.5%)에서 김 전 장관에 비해 오차범위 밖에서 높게 나왔다.
지지정당 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김 전 장관이 53.9%, 유 전 의원이 15.8%, 양향자 최고위원이 7.9%, 조광한 최고위원이 8.1%, 함진규 전 의원이 2.2%를 기록했고, '그 외'는 1.0%, '없음/모름'은 11.0%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전 장관이 13.9%, 유 전 의원이 33.8%를 기록했고, 보수 성향 정당인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전 장관 32.1%, 유 전 의원 46.0%를 기록했다. 무당층에서는 김 전 장관이 18.8%, 유 전 의원이 15.5%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프레시안 의뢰로 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가 2026년 3월 16일~17일 2일간 경기도 거주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11명(총 통화 시도 10,071명·응답률 10.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하면 된다.
|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에 도전하는 함진규 전 도로공사 사장과 국민의힘 양향자 최고위원(오른쪽)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후보면접을 마치고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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