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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가스전 피격에 유가 폭등...악재 겹치며 1%대 급락 [뉴욕증시]

2026.03.19 08:57

18일 미국 뉴욕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발언하는 모습이 생중계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중동 에너지 시설 피격 소식에 국제유가가 요동치며 뉴욕증시는 1%대 급락했다. 연준의 금리 결정일 기준 2024년 12월 18일 이후 최대 낙폭이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63% 내린 4만6225.1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624.70에 마감하며 전장보다 1.36%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46% 내린 2만2152.42에 마감했다.

미국 이스라엘이 이란의 가스실을 폭격했다는 소식이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란 최대 가스전인 사우스파르스와 남서부 해안 아살루에의 천연가스 정제시설 단지가 피격 당했다.

이후 이란은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20%를 차지하는 카타르 가스 밀집 시설에 미사일 공격을 가하며 보복했다.

중동 정세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보이자 전날 안정세를 보이던 국제유가는 이날 폭등했다. 국제유가 기준인 브렌트유의 5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이날 배럴당 전장보다 3.8%오르며 107.38달러로 마감했다. 4월 인도분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96.32달러로 전장 대비 0.1% 상승했다.

고유가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도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했다. 여기에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까지 더해지며 투자 심리를 재차 짓눌렀다.

이날 연준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시켰다. 다만 파월 연준 의장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다음 조치가 (금리) 인상일 수도 있다”며 “우리는 어떤 것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시장의 긴장을 키웠다. 인플레이션 둔화에 진전이 없으면 금리 인하도 없다고 언급해 올해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에 제동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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