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유혜정, 이혼 후 옷 가게 운영…"진상 손님 多, 인신공격도" (같이 삽시다) [순간포착]
2026.03.18 20:43
[OSEN=지민경 기자] 배우 유혜정이 15년 간 몸 담았던 패션 사업을 그만둔 이유를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유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세 명의 싱글맘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혼 후 가장으로서 패션 사업에 뛰어든 유혜정은 15년 동안 옷 가게를 운영하며 생계를 꾸려왔던 바. 하지만 며칠 전 옷 사업을 중단했다는 그는 "사업이 너무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시기적으로 모든 분들이 힘들거다. 저 역시 옷가게를 운영하면서 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이기도 하고 이런 시기에 억지로 끌고 나가기 보다는 문을 닫고 생각을 정리해서 좋은 방향으로 사업적인 아이디어를 보태서 으쌰으쌰하고자 닫은 거다. 더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황신혜가 건강은 어떠냐고 묻자 유혜정은 "한때 너무 안 좋았다. 자궁 쪽이 안 좋아서 수술도했다 그래서 1년 정도 쉬었다. 그때 너무 몸을 안 돌봤다. 10년 동안 옷 가게를 하면서 처음하는 분야라 옷을 전공하긴 했지만 판매랑 사업은 다르지 않나. 스트레스를 진짜 많이 받았다. 그걸 먹는 걸로 풀었다. 물건을 사러 밤에 가면 맛있는 냄새가 많이 난다. 일주일에 4~5번 시장 갔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힘을 지키는 게 군것질 밖에 없었다"고 답했다.
딸을 홀로 양육하다 보니까 안정된 수입이 있어야 해서 사업을 시작했다는 그는 딸이 중학생 때부터 자신을 도왔다며 "딸 덕분에 큰 일이 있어도 든든한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옷 가게를 하며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었다.내 마음 같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이다. 진상 손님들도 많았고 인신공격이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들어오실 때 저를 알고 오시는 거다. 그러면 옷을 볼 마음이 없는 게 보인다. 와서 기분 나쁜 소리를 하고 가는 분이 많다. 특히 딸이 있을 때. 예를 들면 '너 아빠 닮은 거 알지' 이런 말. 외모도 너무 많이 지적했다. 초창기 때는 저도 객기가 있어사 창문에 전지를 붙였다. 공격하실 분들은 들어오지 말라고. 조금 조심들은 하시는데 그래도 그러려고 오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더라"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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