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전
붐비는 파크골프장…서울 중랑구 “야간 운영”
2026.03.18 20:38
중랑구립파크골프장은 2024년 4월 월릉교와 이화교 사이 중랑천 둔치에 조성된 9홀 규모의 생활체육시설이다. 개장 이후 누적 5만5000여명이 찾는 등 주민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사전 예약률이 97%에 이를 정도로 수요가 높아 이용이 어렵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총 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 자전거도로 가로등을 활용한 조명장치 10개를 설치하고 야간 이용이 가능하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그간 일몰 후 운영이 어려웠던 파크골프장을 밤 9시까지 개방할 수 있게 됐다. 골프장은 중랑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이용일 기준 2주 전부터 예약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야간 운영을 통해 많은 구민들이 편리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해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건강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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