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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가덕도신공항 본격 착수…김보현 대표 현장 점검

2026.03.18 18:40



대우건설은 김보현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공사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을 살피고 발주처와 첫 대면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김 대표는 심철진 토목사업본부장 등 주요 임직원들과 함께 대항전망대, 외양포항, 새바지항, 연대봉 등 핵심 지점을 순차적으로 돌며 해상 매립 예정 부지의 지형과 주변 환경을 두 눈으로 확인했다. 수의계약 예비대상자로 선정된 후 착공 전 현장 감을 직접 익히겠다는 의지였다.


현장에서 김 대표는 “해상 매립과 대규모 연약지반 처리가 동시에 요구되는 고난도 공사인 만큼 설계 단계부터 대우건설만의 차별화된 공법과 기술력을 집약해야 한다”며 임직원들을 향해 “치밀한 사전 준비로 공기를 반드시 지켜달라”고 주문했다.

현장 점검 후에는 부산 강서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본사로 자리를 옮겨 이윤상 이사장과 첫 면담을 가졌다. 양측은 안전성 확보, 공정 관리, 지역사회 상생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으며, 설계 단계부터 기술 검증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 대표는 “시공사 역할에 머물지 않고 사업 주체라는 마음가짐으로 전사 역량을 결집하겠다”면서도 “총예산 10조 7천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인 만큼 인허가·보상 등 제반 사항 해결에 공단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는 지난 9일 현장설명회를 시작으로 기본설계에 공식 착수했으며, 6개월간의 설계 기간을 거쳐 연말 우선시공분 착공이 예정돼 있다. 대우건설은 약 1000명의 토목 기술 인력을 투입하고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연약지반 안정화 등 핵심 기술 검토를 진행 중이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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