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정청래, 궁지 몰린 김어준 도와주러 간 듯…김어준, 언론사 대표로서 공개 사과해야"
2026.03.18 15:24
"검찰개혁법 '마무리 투수' 된 이 대통령, 더 이상 정권 부담으로 가는게 도움 안된다는 판단"
"이 대통령, 강경파 의견 많이 수용하는 결단…적용 과정서 문제 드러나면 재수정해야"
"검찰 권한 분산은 긍정적, 중수청 판단에 의해 중요 사건 묻힐 수 있는 점은 우려"
"먹고 사는 문제가 중요한 시기…검찰 개혁, 갈등보단 숙의 과정 필요"
"김민석에 딴지 거는 김어준, 돕고 싶은 사람 있거나 김민석 싫어해서 아니겠나"
"당대표·총리·의원 역할 잘하는 이들이 당의 미래 만들어 갈 것…김어준 평가에 흔들리지 않아"
"경기도, 정치 투쟁의 장 아냐…종합적 행정·미래 설계할 수 있는 지사 필요"
JTBC 장르만여의도
○프로그램 :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
○방송일자 : 2026년 3월 18일 (수)
○진행 : 정영진
○출연 :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혜원/ 기자
▶정영진
이번 시간은 말씀드린 것처럼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 모시고 이번 검찰 개혁 협의가 당정청이 잘 이루어진 걸로 일단 겉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또 그 안에 뭐 여러 이야기들을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진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김영진
반갑습니다. 김영진입니다.
▶정영진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리고 신혜원 기자도 함께 하겠습니다.
▶신혜원
안녕하십니까?
▶정영진
대통령이 결국 등판을 해서 이렇게 합의를 조금 끌어낸 것 같습니다.
아니면 다른 그림인가요? 혹시 제가
▶김영진
제가 보기에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마무리 투수가 됐습니다.
WBC 야구 철인데 결승전 하는데 베네수엘라가 지금 미국을 이기고 있어요.
▶정영진
아 그래요?
▶신혜원
우리 떨어졌는데 왜 WBC에 비유하고 그러세요.
▶김영진
아니 그래서 마무리 투수를 한 것 같은 느낌이다 이런 얘기
▶정영진
거의 다 왔는데 확실한 마무리를 지었다?
▶김영진
마무리 지었다.
▶정영진
네 알겠습니다.
▶신혜원
사실 대통령이 직접 등판하는 게 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상황이었잖아요.
▶김영진
그렇죠.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 스타일이 뭐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그 일의 성과를 명확히 낸다라는 부분이 있어서 검찰 개혁 문제가 더 이상 정권의 부담으로 가는 게 지금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런 판단이 있었던 것 같아요.
검찰 개혁도 중요하지만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 중동 사태를 비롯한 민생의 위기 그다음에 뭐 추경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 검찰 개혁 가지고 쌈박질 하고 있으면 국민들이 썩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았어요.
아마 그래서 결단을 한 것 같다 그런 생각입니다.
▶정영진
쌈박질은 한 거 맞아요?
▶김영진
쌈박질 한 거죠. 갑론을박이 많이 있었잖아요.
▶정영진
주로 누구와 누가 쌈박질을 했습니까?
▶김영진
한마디로 의총을 5번 했다라는 거는 잘 합의가 안 됐다라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여러 의견들이 있었던 거죠. 추미애 법사위원장과 김용민 간사의 의견과
▶정영진
강경한
▶김영진
강경한 의견과 그렇지 않은 의견들이 충돌했던 건 사실이죠.
▶정영진
최종 합의는 그러면 강경한 목소리를 냈던 분들의 의견이 대부분 수용된 겁니까?
▶김영진
저는 뭐 핵심적인 것에서 검찰 개혁의 요지는 수사와 기소를 분리한다.
이게 핵심 아니에요? 한마디로 수사권과 기소권을 같이 가지고 있으면서 검찰의 무소불위의 권력을 이제는 좀 견제와 균형으로 나눈다가 이번에 핵심이잖아요.
그래서 공소청과 중수청으로 나누는 것 이거였죠.
그런데 그것의 본질과는 좀 벗어나게 검찰총장이라고 하는 명칭을 헌법에 있는 거를 빼야 된다.
검사들도 다 사법고시 봐서 정상적으로 공무원이 된 사람들을 다 법적인 근거 없이 잘라서 제명한다 이렇게 좀 과도한 주장들이 많이 있었던 거죠.
그래서 그런 걸 다 걸러내고 실제로는 법 체계를 많이 흔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수사 기소를 분리해서 견제와 균형의 틀을 만들었다.
이렇게 보면 될 것 같아요.
▶정영진
혹시 지금 이제 합의된 내용이 대통령이 원래 생각했던 내용과 거의 같아요?
아니면 대통령 생각은 이것까지는 아니었는데 강경한 목소리들이 워낙 이제 커지다 보니까 어떻게든 합의를 이루기 위해서 좀 양보를 많이 한 겁니까?
▶김영진
저는 대통령은 뭐 이재명 대표 시절에도 의견을 많이 들어요.
듣고 협의해서 그게 다수의 의견이고 그렇게 가야 되는 상황이면 정말 이 시기에서는 결정이 결단이 필요하다 하면 저는 많이 수용해 준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신혜원
대통령이 오히려 많이 수용을 해줬다?
▶정영진
왜 이렇게 여쭤보냐면 이제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 여러 해석들이 또 있더라고요.
그래서 뭐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이렇게 양보를 했다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고 아니면 대통령 생각이 원래 이랬는데 정부에서 일하는 법무부나 이런 데가 되겠죠? 이런 혹은 뭐 민정수석이나 이런 분들이 될 텐데 그런 사람들이 대통령의 눈을 좀 흐리면서 검찰의 입장이 많이 포함된 개혁안으로 자꾸 바꿨다는 거예요.
대통령 뜻과 무관하게. 그거를 이제 강경파들이 알고 강력하게 설득을 해서 원래 대통령이 가진 생각대로 간 거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김영진
조선시대부터 임금의 생각을 해석하는 것을 가지고 당쟁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조선시대에도 임금의 뜻이 무엇인지를 가지고 뭐 조선 중기의 노론 벽파. 소론-노론이 싸우고 막 이렇게 했던 것처럼 저는 이재명 대통령은 자기 생각이 있었지만 국회에서 논의되는 과정을 지켜봤다.
그리고 문제되는 지점을 걸러냈고 그렇다고 해서 과하게 가는 건 안 된다. 뭐냐 하면 과도한 선명성 경쟁으로 가면서 검찰 개혁이 무너지면 안 된다라는 부분을 지켰다라고 봐요.
그래서 원래 그랬는데 그 강경파들이 대통령을 제자리에 놨다라는 거는 해석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한 해석이다.
▶정영진
아니 이제 그러면서 이제 1, 2차 개혁안 낸 사람들 이 양반들 책임져야 된다는 얘기까지 지금 나오고 있어서 그래서 이제 여쭤본 겁니다.
▶신혜원
그 얘기는 조국 대표가 했죠.
▶김영진
그거는 조국 대표도 해석학의 한 분으로 들어가신 거죠.
▶신혜원
애초에 이게 두 번의 절차를 거쳐서 정부안이 나온 건데 그게 이제 대통령의 뜻과 완전 무관한 법안이라고 할 수가
▶김영진
전혀 전혀 그럴 수는 없어요. 그러니까 1차 안, 2차 정부 안도 당과 정부와 청와대가 협의해 나갔는데 거기에 대해서 의원들의 생각도 있고 또 검찰 개혁을 원하는 국민들의 생각들을 잘 받아서 조합하고 논의해서 숙의해갖고 결정하는 거다 이렇게 보는 게 맞죠.
▶신혜원
진짜 해석이 분분하지만 신혜원 해석 추가하면 그러니까 저도 이제 보고 대통령이 사실 이 과정에서 메시지가 꽤 셌잖아요.
▶김영진
엄청 셌죠.
▶신혜원
이제 강경파들을 향해서 자꾸 이렇게 하면 기득권 세력에게 결집할 명분만 준다 이런 메시지도 있었고 이게 불필요한 과잉 개혁은 오히려 장애다 이렇게 메시지가 셌기 때문에 좀 정부안의 원한을 조금 유지하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사실 생각해 보면 최종안은 전 꽤나 중요한 것들이 바뀌었다고 생각하거든요.
특사경에 대한 지휘 권한을 아예 없앤 거라든지 그다음에 중수청에 수사 개시할 때 공소청에 통보할 필요도 없고 거기에서 뭔가 보완이나 뭐 입건 추가로 요구할 권리도 없앤 거는 사실은 굉장히 이제 중요한
▶김영진
중요한 산이라고 보고 있죠.
▶신혜원
센 거죠. 예
▶김영진
저는 그래서 이 제도가 저는 완벽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합의된 안을 현장에서 올해 10월 이후에 적용이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적용이 되면서 진행을 해보고 정말 문제가 드러난다 하면 저는 재수정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특사경이 한 2만 명 정도 되는데 뭐 환경, 보건 뭐 여러 가지 노동, 관세. 사실 전문적인 영역인데 이 전문적인 영역을 그 단위의 지방자치단체나 중앙부처의 공무원들이 잘 알긴 하지만 법 체계 속에서 어떻게 법을 어떤 법을 적용시킬 것인지 어떻게 수사를 할 것인지 어떻게 기소를 할 것인지에 대한 것은 틀린 문제거든요.
그것은 전문적인 검사들의 협조가 필요한 사안이에요.
그런데 이제 지금은 그거를 지휘권을 잘라놨는데 한번 진행을 해 보고 문제가 드러나면 저는 재수정이 가능하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신혜원
누구의 지휘를 받아야 특사경이
▶김영진
현재는 특사경은 그것을 가지고 이제 기소를 하겠죠.
그럼 기소를 하면 재판을 통해서 진행하겠죠.
▶신혜원
그러니까 어쨌든 특사경이 활동을 할 때는 수사 지휘 관련해서는 그럼 그 소속 단체장이나 부처장의 지휘를 받는 거예요?
▶김영진
지방자치단체는 시장과 도지사, 중앙부처는 장관이 되겠죠.
식약처는 식약처 청장 이렇게 되겠죠.
▶정영진
부처나 지자체 내에 있는 또 변호사들이나 법률 전문가들이 또 도움을 주겠죠.
▶김영진
국세청이나 이런 데도 있으니까 또 나름대로 법률적인 도움을 받지만 그 체계를 지휘하는 부분에 있어서의 현재 그거를 정리해 놨기 때문에 진행을 해보면 제가 보기에는 엄청나게 기소가 안 된다 그렇게 돼서 현재 45% 정도 되는데 더 떨어지면 문제가 있는 거겠죠.
▶신혜원
저는 일단 특사경들도 행정 공무원이니까 이제 순환 근무를 하고 그래서 전문성을 가질 수 있을까라는 것도 하나가 좀 의문이고 그다음에 어쨌든 부처장의 지휘를 받던 특히 지자체장 같은 경우는 정치인이잖아요.
그랬을 때 이 특사경의 수사가 정치적으로 악용이 되거나 혹은 이제 그런 정치적으로 좀 수사를 할 필요가 있는 사안인데 그걸 좀 정치적으로 덮거나 이렇게 돼버릴까 봐 좀 걱정이 돼서.
▶김영진
특사경의 영역이 사실은 정치 영역은 많지 않잖아요.
보건, 환경, 노동, 식품, 안전 뭐 이런 분야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야가 오용이 돼서 정치적인 소재로 작용할 확률은 적은데 그런 것으로 가면 뭐 그 관련해서는 중수청에서 수사를 해야죠.
▶신혜원
그러니까 분야가 문제가 아니라 그 연루된 인물을 봐주기를 할까 봐 이제 우려가 되는 거죠.
▶김영진
그거는 이제 다른 영역에서 또 중수청이나 이런 것에 의해서 권한 남용이나 이런 거로 고발이 되면 바로 수사가 들어가서 진행을 해야죠.
그래서 사실은 권력기관에 관한 견제 균형이 중요한 거였죠.
중수청과 공소청. 검사와 경찰의 이 견제와 균형이 잘 됐어야 되는데 지금은 수사와 기소를 다 검사가 가지고 있으면서 과도한 특권 권력을 해왔던 역사적 사물에 의한 결과다라고 봐요.
그래서 조금 강하게 된 측면이 저는 있다라고 봅니다.
그런데 역사의 산물이 그동안 잘못한 일이 많아서 너네 왜 이렇게 잘못했어 한 번 좀 짚고 넘어가는 시점이 아닌가라고 봐요.
▶정영진
그럼 이 개혁안에 대해서 의원님은 제일 기대되는 건 뭐고 제일 우려되는 건 뭐예요?
▶김영진
한마디로 중수청이 이제 공소청에서의 지휘를 받지 않잖아요.
그러면 나쁜 범죄를 저질렀어, 권력자가. 근데 그것을 수사해서 영장을 청구하고 기소를 해야 되는데 기소를 안 하는 거예요.
그러면은 현재까지는 수사 지휘가 있으면 요청을 해서 암장이 안 되고 올 수 있는데 지금은 이제 중수청의 판단과 결정에 의해서 중요한 사건들이 묻힐 수 있는 우려는 크죠.
그게 제일 걱정되는 점이죠.
▶정영진
이렇게 이제 바뀌게 되면 제일 그래도 긍정적인 거라고 본다면
▶김영진
긍정적인 거라고 보면 지금 예측하듯이 과도하게 검찰에 집중된 권한이 분산되는 것. 그러나 우려는 그렇게 되면 이제 대형 범죄자들이 거악.
▶정영진
특히 돈 많고
▶김영진
돈 많고 권력 있는 사람들이 한마디로 대형 로펌을 사서 자기들이 법망을 피해 나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지 않았나.
▶정영진
아예 기소 전 단계에서도 그냥 묻어버릴 수도 있고
▶김영진
기소 전 단계 작업도 들어가고 기소를 하기 위해서는 증거와 이게 충분해서 그걸 가지고 기소하고 그런 다음에 재판을 통해서 공소유지를 통해서 유죄를 때려야 되는데 이 기소 단계에서 그게 안 되면 증거와 수사가 부족하면 사실은 이 외부에서 개입하는 영향이 크겠죠.
그건 우려되죠.
▶신혜원
그러니까 뭉개기, 과소 수사 우려가 있고
▶김영진
그렇죠. 암장과 그다음에 공소 유지의 우려 이거를 이제 앞으로 중수청과 공소청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저는 권력기관 간의 견제와 균형도 중요하고 협력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신혜원
그래서 이제 다양한 방식으로 이제 보완도 해 나가겠지만 핵심 사안 중에 남아 있는 불씨.
보완수사권.
▶김영진
그거는 이제 10월에 형사소송법 개정 시기까지 하니까 이 사안들을 논의하면서 잘 논의해 나가는 게 필요하고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얘기했지만 정말 공소유지에 필요하거나 시일이 임박했는데 그 문제를 처리하지 않으면 국민의 인권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든지, 거대 악이나 거대 범죄가 묻힌다든지 그런 경우는 제가 보기에는 보완 수사를 통해서 당연히 진행하는 게 필요하다라고 보는 입장이 있는 거죠.
그런데 단호히 끊어야 된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 거고.
▶신혜원
김용민 의원은 이건 내가 전면 개정할 것이다 절대 안 된다 이거는 내줄 수 없는 카드다.
▶김영진
그거는 이제 김용민 의원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그것도 한 사람의 생각이니까
▶신혜원
대통령이 이번에 강경파의 의견을 그래도 꽤나 많이 들어주긴 했지만 과정에 좀 문제가 있어라고 지적도 했잖아요.
중간중간 센 말씀도 하시고 이제 이런 거는 남아 있는 거 조율할 때는 좀 조용히들 해 뭐 이렇게 이해해도 돼요?
▶김영진
조율을 잘 해야 되고 사실은 정치나 어떤 것도 오만과 독선이 제일 문제잖아요.
나만 옳고 나의 주장, 나의 개혁안만 올바르다라고 주장하면서 끝까지 하는 것 자체는 별로 그게 좋은 안은 아니에요.
왜냐하면 개혁안은 지속 가능해야 되잖아요. 아니 지금은 민주당이 다수당이잖아요.
만약에 다수당을 국민의힘한테 뺏겨 28년에. 그리고 30년에 대통령 선거에 져. 그럼 어떻게 할 거예요?
다시 돌아가겠죠. 그런 법은 좋은 법이 아니에요. 국민들한테.
그래서 여든 야든 지속 가능하게 가서 누구도 이 법을 위반하거나 바꿀 때 손해를 보게끔 만드는 법이 최고의 법이에요.
▶신혜원
그러니까 어제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마무리 투수 역할을 했다고 하셨는데 그러고 나서 이제 기자회견은 정청래 대표가 한 거잖아요.
그것도 이제 기자회견장은 오늘 이제 그 뉴스 공장이었는데 이제 거기에서 이제 막전막후 협상 과정을 설명하면서 결국은 이심이 정심이었다.
뭐 아주 뭐 박수도 치고 꽹과리도 치고 이런 분위기였는데 사실 이 과정에서 강경파들의 목소리가 주로 대변됐던 채널이기도 하잖아요.
거기에 나가서 이제 직접 이 내용을 설명을 했다라는 거는 어떤 의미로 해석을 하면 좋을까요?
▶김영진
원래 그런데 뭐 정청래 대표랑 김어준 대표가 친한 사이잖아요.
그냥 한 번 나간 거죠. 그리고 뭐 그 뜻에 대해서 제가 해석하는 거는 당 대표라서 당 대표의 판단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정영진
근데 그게 어쨌든 특정 언론과의 그런 뭐 친함이 지금 이제 오해를 산 상황이긴 하잖아요.
오해인지 아니면 뭐 그게 이제 맞는 판단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썩 그 시선이 좋지는 않은데 굳이 또 거기에서 기자회견도 아닌 인터뷰 형식으로 이렇게 하는 그것은 오히려 오해를 더 키우게 되는 악순환 아닙니까?
▶김영진
제가 보기에는 정청래 대표와 김어준 대표가 친한 관계니까 좀 궁지에 몰린 김어준 대표를 좀 도와주러 간 것 같아요.
▶정영진
도와주러요?
▶김영진
도와주러 간 거죠. 도와주러 간 거죠.
그리고 제가 보기엔 공소 취소 거래에 관련한 사안들을 김어준 뉴스공장과 장인수 기자가 얘기해서 저는 사실이 아닌 경우는 김어준 대표가 저는 사과하고 근거 내용을 밝히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끔 하겠다라고 하는 정도는 저는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게 필요하다는 입장이에요.
그런 거 없이 그냥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아무 일이 없었던 듯이 넘어가고 자기를 고소 고발하라고 하면 무고로 재고소 고발하겠다. 이런 거는 조금 적정한 언론의 대표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신혜원
근데 그렇게 아무 일 없이 넘어가라고 오늘 정 대표가 나간 거 아니에요?
▶김영진
그거는 뭐 정 대표의 판단이 좀 있었겠죠. 저는 최소한 김어준 대표는 그 문제에 관해서는 입장을 내는 게 필요하다.
그거는 어느 언론이든지 간에 똑같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정영진
당에서 요구를 그렇게 하실 거예요?
▶김영진
저는 해야 된다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신혜원
공식적으로?
▶김영진
공식적으로. 아니 최소한 저는 김어준 대표가 공소 취소 거래가 가짜 뉴스였고 허위 사실이었고 그것에 의해서 정말 피해를 받은 정부 관계자,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사과하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게끔 하겠다라는 정도는 해야지 제가 보기에는 정말 공정한 언론으로서 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김어준 뉴스공장이 단순한 개인 방송이 아니라 상당히 영향력을 받는 새로운 형태의 언론이잖아요.
▶신혜원
그렇죠. 청와대도 출입을 하는 언론 매체로 인정을 받고 있죠.
▶김영진
언론 매체로 보이는 거죠. 그래서 그렇게 저는 봐요.
그러나 정 대표가 거기에 가서 출연하는 것까지 제가 가라 마라 할 권한도 없고 그 판단은 정 대표가 하고 평가도 받겠죠.
▶정영진
네. 우리 의원님께서도 종종 출연하시나요?
▶김영진
뉴스 공장은 가본 적이 없습니다.
▶신혜원
한 번도요?
▶김영진
뭐 특별히 부르지 않아요.
뉴스의 가치가 없으니까 안 부르겠죠.
▶신혜원
아니 이렇게 중요한 분을
▶정영진
민주당 의원 가운데 이렇게 안 가신 분이 또 계신가
▶김영진
아니 뭐 총선 때인가 수원 지역 국회의원 5명 다 오랬는데 안 갔어요.
갈 시간이 없어서
▶정영진
걱정되진 않으셨고요?
▶김영진
아 거기 안 가서 낙선하면 정치 그만해야죠.
▶정영진
근데 의원분들이 어쨌든 국민들의 선택을 받아야 되고 특히나 이제 지지하시는 민주당 지지자분들의 열성적인 어떤 지원을 받으셔야 이제 뭐 경선도 통과하고 그다음에 당선도 되고 하실 거 아니에요?
▶김영진
그렇죠. 아니 그러니까 그런 도움을 받기 위해서 가는 거고 또 그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저는 가는 게 좋다고 봐요.
저는 어느
▶정영진
필요한 분들은 가는 것도 괜찮고
▶김영진
필요하죠. 그거를 뭐 어느 매체는 뭐 하다 그렇게 해서 막 거부하고 이런 건 저는 좋다고 보지 않아요.
정말 필요하다 하시는 분들은 가서 자기를 알리고 또 도움을 받고 하는 거는 필요하겠죠.
그래서 저는 거기 가는 게 별로 도움이 안 된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안 가는 거죠.
▶신혜원
근데 그 도움받자고 거기 나가야 되니까 그 매체에서 가짜 뉴스 보도를 했는데 정정하시고 사과하십시오라고 말을 못하는 게 말이 되는 거예요?
국회의원으로서?
▶김영진
하잖아요. 지금 얘기했잖아요.
▶신혜원
그러니까 의원님은 아예 안 나가시니까 그렇게 할 수 있는데 나가서 도움받는 그런
▶김영진
그 분들도 하는 거고 저도 부르면 가요. 안 불러서 안 가는 거예요.
장르만 여의도 정말 그래서 제가 좋아해요. 항상 불러주지 않습니까?
아주 장르만 여의도 좋은 매체고 더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정영진
그런 어떤 성향이 좀 더 짙은 매체에서는 우리 의원님 잘 안 불러요?
▶김영진
잘 안 불러요.
▶신혜원
우리 같은 이제 물에 술 탄 듯 술에 물 탄 듯
▶정영진
아니 의원님은 그럼 어떻게 판단되신다고 혹시 스스로 판단하세요?
그러니까 그런 매체들에서는 뭐 중도 내지는 그냥 뭐 친명인데 애매한 뭐 이렇게 판단을 받으시는 건가요?
▶김영진
평가는 제가 하는 게 아니니까
그 분들이 평가해서 안 부르는 것까지 제가 왜 안 부르냐고 물어볼 수는 없잖아요.
아니 저는 장르만 여의도를 제일 사랑하겠습니다.
▶정영진
그러시겠어요?
당내 갈등은 이제 끝났어요? 아니면 계속 좀 남아 있어요?
▶김영진
지금은 이제 일단락됐죠.
▶정영진
네
▶김영진
일단락됐고 그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이제 검찰 개혁도 중요한데 먹고 사는 문제가 중요하잖아요.
지금 중동 전쟁으로 유가가 지금 리터당 1800원 최고 가격제까지 해서 조정을 하고 있고 또 전쟁 추경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주가도 잘 조절을 해야 되고 해서 그런 분야로 제가 보기에는 이제 전환해야 될 시점이죠.
그래서 저는 일단락이 좀 됐다. 더 논란하지 말고 수기하고 논의하자 이런 얘기입니다.
▶신혜원
제가 욕은 먹어도 준비한 질문을 해야겠어요.
뉴스 공장에서 왜 자꾸 김민석 총리에 대해서 언급을 하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후계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통령이 막 계속 순방도 보내고 해외 일정도 보내고 한다.
내가 이거 한번 모아서 한번 다뤄보겠다라는 이제 코멘트를 해서 뭐 저의 표현은 아닙니다.
이제 몇몇 일간지에서 뭐 계속 김민석에게 뭐 딴지를 거는 김어준 이런 식으로 이제 기사들이 나오기도 하던데 이거는 왜 그렇게 한다고 보세요?
▶김영진
그거는 뭐 저기 김어준 방송의 특징 아니에요? 김어준 뉴스 공장은 핵심적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 아니에요?
현재 상황에서는
▶신혜원
왜 그걸 하고 싶어 한다고 보세요?
▶김영진
그거는 제가 보기에는 자기가 돕고 싶은 사람이 있거나 김민석을 싫어하거나 둘 중에 하나 아닐까요?
▶정영진
돕고 싶은 사람으로 추정되는 분이 혹시 있어요?
▶김영진
뭐 있겠죠?
▶정영진
알겠습니다.
▶김영진
그래서 저는 그런데 그래도 어느 방송이나 언론에서도 일국의 총리를 그렇게 막 허위 사실로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대통령이 외유를 했을 때 매일 그 총리 주관하에 관계 장관 회의를 통해서 정리를 했고 또 미국에 간 것도 한미 간의 외교 관계나 관세 협상 부분에서 조금 더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벤스 부통령, 트럼프 대통령까지 만나고 조정하는 과정이 사실은 한미 정상회담을 계속 할 수는 없잖아요.
그거를 총리도 가고 우리 재경부 장관도 가고 그다음에 우리 산자부 장관도 가서 계속 조정하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한 단계 높은 경우에 가서 부통령급 또 이번에는 특별하게 트럼프 대통령까지 만나서 얘기했다는 거는 대단하게 한국의 위상과 외교력이 됐다라는 걸 보여줬죠.
저는 그렇게 해석하는 게 맞지 않을까 그리고 대통령이 하신 말씀이 있어요.
차기는 명확하다.
당 대표로서 당 대표를 잘하는 사람, 총리로서 총리 역할을 잘하는 사람, 국회의원으로서 국회의원 역할을 잘하는 사람들이 민주당의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다라는 게 일관된 이재명 대통령의 생각이에요.
김어준 뉴스공장 대표의 평가에 따라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정영진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하여튼 뭐 뉴스 공장 얘기는 이 정도 할까요?
▶신혜원
길었습니다.
▶정영진
저희도 부담스럽습니다.
▶신혜원
네 그래도 궁금한 건 물어봐야죠.
▶정영진
네 그리고 지방선거에 관심 지역들이 또 몇 군데 있잖아요.
▶신혜원
일단 지역구에 있는 경기. 쟁쟁한 분들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김영진
경기도가 아주 핫하죠.
▶정영진
현역 지사가 계시고 또 도전한 분들이 민주당에서
▶김영진
막강하고
▶신혜원
우리 추미애 법사위원장님 나오시고 또 이제 찐명 한준호 의원님도 이제 저희 방송도 나왔었고 최근에
▶김영진
경기지사는 하여튼 관심 지역이에요. 저는 그래서 사실은 민주당 후보가 되면 당선이 된다라고 하는 그런 게 좀 강한 지역 아닙니까?
서울과는 조금 더 다른 형태라서 더 내가 보기에는 그 5명의 후보 중에 그 1, 2, 3 그 3명이 아주 강하게 현재 경쟁하고 있다고 봐요.
김동연 현 지사, 추미애 법사위원장, 한준호 전 최고위원 3명이 하고 있고 1차전으로 3명을 추린다니까 현재 대체적으로 그렇게 좀 3명 정도로 추려지지 않을까라고 하는 게 경기도나 많은 사람들이 좀 생각이 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최종적인 결과는 봐야죠. 제가 권칠승 의원하고 아주 친하거든요.
권칠승 의원 출판 기념회 제가 가서 패널로서 참여를 해서 권칠승 경기도지사 예비 후보가 보이지 않는 스탠스 폭격기다. 실력자다라는 얘기를 해줬습니다.
현재 상황은 조사로 보니까 그렇게 나온다 그런 상황이다 해서
▶신혜원
지금 뭐 특정 후보를 공개 지지한 상황은 아니신거죠?
▶김영진
그건 아니죠. 저는 친민주당입니다. 친민주.
▶정영진
지금 현 지사는 잘 하고 계신가요?
▶김영진
저는 그래서 김동연 지사에 대해서 여러 가지 비판적인 얘기들이 많이 있는데 저는 같이 같은 우물물을 먹는 사람에 대해서는 조금 한계를 가지고 비판했으면 좋겠다.
어려운 시기에 2022년에 어려운 시기에 이재명 대통령과 김동연 지사가 단일화를 통해서 이재명 후보를 도왔잖아요.
그러면서 경기지사 출마에서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그래도 민주당과 김동연 지사의 경쟁력을 가지고 승리했잖아요.
저는 그거는 저는 인정해야 된다고 봐요. 그런 다음에 미시적으로 그 선거를 도왔던 사람들을 잘 못 챙겼다 뭐 이렇게 하는 거는 그건 그거대로 평가할 거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재명 후보와 김동연 후보가 단일화를 위해서 그 어려운 시기에 뛰었던 사람을 너무 제가 보기에는 폄하하는 건 안 맞다라고 봅니다.
▶정영진
과거 선거들을 보면 이제 이재명 지사 당선될 때라든지 아니면 대통령 후보 이제 당선 지금 되는 거 말고 그전에 보면 오히려 한 우물 먹는 분들이 그 우물에 독 타는 경우가 많잖아요.
▶김영진
그렇죠. 그게 제일 어려운 거죠.
▶정영진
예 그래서
▶김영진
저는 그래서 경기지사 선거에서는 같이 물 먹는 사람끼리 서로 막 이상한 물건 안 탔으면 좋겠어요.
▶신혜원
근데 이게 진짜 경기지사 선거가 제일 저는 이제 당내에서는 진짜 핫할 것 같고 최근에 여론조사를 보면 이제 뭐 김동연 지사가 좀 일단 선두고 이제 추미애 의원 그러니까 2강에 있고 그리고 이제 한준호 의원 이렇게 있는 구도 같은데 그러니까 한쪽이 압도적으로 과반이 안 되면 결국은 뭐 3파전으로 가더라도 합종연횡이 이루어질 수도 있잖아요.
▶김영진
그럴 수도 있겠죠. 그건 뭐 후보들끼리 알아서 하는데 저는 제가 저기 오리지널 경기도민이잖아요.
제일 오리지널 경기도민이에요.
▶신혜원
수원의 아들.
▶김영진
경기도에서 초중고를 나왔고 다 살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오리지널 경기도민으로서 다 경기도로 지금 이사 오신 분들이거든요.
▶신혜원
지사 선거 나가시지 그랬어요.
▶김영진
그러게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경기도를 정말 이재명 지사처럼 잘할 사람이 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경기도는 정치 투쟁의 장이 아니잖아요. 뭐 검찰 개혁하고 사법 개혁하고 뭐 이런 장이 아니잖아요.
경기도를 좀 잘 살게 하는 거. 경기도의 산업인 반도체, 바이오 그다음에 뭐 여러 가지 미래 산업들 그다음에 경기도가 작은 대한민국 아닙니까?
바다도 있고 산도 있고 농업도 있고 반도체 산업도 있고 있으면 작은 대한민국을 잘 만들 수 있는 종합적인 행정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저는 되는 게 필요하다라고 봐요.
▶정영진
안 그래도 지금 뭐 누구라고 특정을 안 하셔도 좋은데 어떤 분이 경기도 지사 되면 좋을까 여쭤보려고 그랬는데 지금 이제 말씀을 주셨으니까
▶김영진
그런 분이 있으면 그런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
▶정영진
정치 투쟁하는 분이 아닌
▶김영진
그렇게 그렇게 막 극단화하지는 않을 거예요.
▶정영진
아니 방금 이제 정치 투쟁의 장이 아니다 이렇게 이제 말씀하셨으니까
▶김영진
당연하죠. 지방자치는 그러니까 정치를 잘할 사람들은 국회에 있고 지방자치에 특화된 사람은 그 일을 잘할 사람은 지방 행정을 하고 이런 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그래야지 서로 본인도 행복하고 경기도민도 행복하다 이런 생각입니다.
▶정영진
정치 투쟁에 능한 분보다는 행정에 능한 분이 어울린다.
▶김영진
행정을 잘하는 사람이 필요한 게 경기도다. 제가 경기도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정영진
행정 경험이 있어야 되나요?
▶김영진
저는 행정 경험과 정치 경험은 큰 차이는 없어요.
▶정영진
아 그렇습니까?
▶김영진
큰 차이는 없어. 그러니까 오리지널 경기도민으로서 정말 경기도민들의 생각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세 분 다 경기도에 이사 오신 분들이라서 이사 오신 분들이 잘 경기도민들의 생각을 잘 좀 읽어 보셔라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신혜원
대략적으로 감은 오지만 우리 김영진 의원이 오래 와야 되기 때문에 여기까지 하고 아니 대구는 어떻게 돼요?
김부겸 전 총리는 이제 출마하시는 거예요?
▶김영진
김부겸 총리 한번 전화해 볼까요?
▶정영진
지금이요?
생방송 중에 전화 연결됩니까?
▶김영진
전화되죠. 뭐 제가 김부겸 총리하고 뭐 편하게 대화하는 사이인데 김부겸 총리가 정말 필요하다 하면 저는 결단할 것 같습니다.
▶신혜원
거기까지 온 거 아니에요? 그 상황까지?
▶김영진
아직 그 정도는 아니에요. 사실은 총리를 마지막으로 은퇴해서 지금 경기도 양평에 사시거든요.
그러니까 많은 고민을 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대구에 있는
▶신혜원
사모님이 많이 또 반대하고 하신다고
▶김영진
대구에 있는 후배들이 아니 총리님 이러면 됩니까?
우리 좀 살려주세요. 후배들도 우리 총리님이 나오셔야지 거기 나온 구청장, 광역의원 기초의원도 되는데 총리님이 그렇게 내빼면 어떡합니까?
그런 생각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얘기도 듣고 대구에서도 의미 있는 성공을 거둬야지 지방선거에 이기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 이정표를 좀 주는 게 아니냐라는 얘기가 있어서 김부겸 총리가 깊게 고민하고 저는 결정할 것이라고 봐요.
▶정영진
대구에서 사실 김부겸 전 총리만한 영향을 가진 민주당 인사가 거의 없긴 하죠?
▶김영진
헌재는 김부겸 총리가 거의 유일하죠.
▶정영진
근데
▶신혜원
그래도 배지 달았던 홍의락 의원도 있는데 이번에 안 나가신다고 했고
▶김영진
그렇죠. 그건 이제 김부겸 총리를 생각하면서 판단하신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정영진
만약 대구시장에 당선이 되면 정말 민선 처음으로 그렇죠? 대구에서는
▶김영진
저는 김부겸 총리가 대구시장에 당선이 되고 또 새로운 미래를 열어서 저기 또 더 큰 일도 할 수 있잖아요.
그럼 대구 시민들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저는 대구시민도 좋고 김부겸 총리도 좋아요.
그래서 저는 아주 좋은 그 상황을 대구 시민과 김부겸 총리가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
세상 일은 앞으로 모르잖아요. 어떻게 바뀔지
▶정영진
선거라는 건 늘 또 상대가 있는 거니까 상대로 만약에 김부겸 후보가 나온다면 이진숙 후보가 나오는 게 좋은가요?
아니면 선명하게 이렇게 대비되면 더 좋을 수 있잖아요.
▶김영진
저는 좋으신 분이 왔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좋으신 분이 왔으면 좋겠어요.
▶정영진
선거하기 좋은 분이요?
▶김영진
네.
▶정영진
알겠습니다.
▶신혜원
이진숙 대환영
▶정영진
알겠습니다. 그 조국혁신당이랑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어느 정도 관계가 제일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세요?
▶김영진
저는 조국혁신당은 제가 보기에는 그래도 연대와 통합을 한다고 했으니까 연대와 통합을 하는데 상징적인 부분에서 연대와 통합을 하고 그 이후에 연대와 통합의 2단계를 나가는 게 필요하다.
1단계도 안 되는데 지방선거 이후에 연대와 통합이 되겠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6월 3일까지는 연대와 통합을 만들기 위한 상징적인 상호 간의 협력과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봅니다.
민주당이 그런 문제에 관해서 길을 열고 조국당도 흔쾌하게 받아들이고
▶정영진
연대와 통합은 후보 같이 이렇게 조율해서
▶김영진
후보 중에 조율해서 이기는 좋은 과정을 만드는 게 필요한 거죠.
▶정영진
예를 들면 좀 이렇게 경쟁이 심한 이런 지역에서
▶김영진
그렇죠. 그런 게 필요하죠.
▶신혜원
민주당 군산에 후보 내요?
▶김영진
아직 그거는 이제 정청래 대표의 저기 판단이 좀 필요한 사안이에요.
그래서 지금은 국회의원 보궐선거 관련한 사안들에 대해서는 큰 전략적 방향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어요.
조금 지켜봐야 되니까. 그래서 지금은 지방선거 후보자에 대한 공천이 진행되고 있고 정청래 대표가 얘기했잖아요.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전략 공천을 한다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항들을 판단하고 사실은 정청래 대표가 지금 정치 9단 직전인 정치 8단 정도 되니까 잘 판단할 겁니다.
▶신혜원
그러면 하나만 더 진짜 마지막 송영길 대표는 어디로 갑니까?
▶김영진
송영길 대표도 살고 김남준 대변인도 사는 형태로 하고 지방선거 인천시장도 이기고 이재명 정부도 좋은 길로 가는 길을 정치 8단 정청래 대표가 만들 것이다라고 저는 봅니다.
▶정영진
정청래 대표는 정치 8단이에요. 근데?
▶김영진
이제 9단 가기 전이잖습니까.
▶정영진
직전이에요?
▶신혜원
이거 잘 정리하면 이제 9단 간 거고
▶김영진
정치의 신이 되는 거죠.
▶정영진
어떻게 정리될지는 아직은
▶김영진
아직은 이제 이걸 잘해야지 제가 보기에는
▶신혜원
두 분 다 그러니까 저희가 두 분 다 인터뷰를 했어요.
김남준 전 대변인이랑 송영길 전 대표 두 분 다 나오셨는데 계양을에 대한 애정이 둘 다 확고하시더라고요.
▶김영진
확고하죠. 송대표는 거기에서 정치를 시작해서 5선을 했고 인천시장까지 했잖아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애착이 있고 김남준 대변인도 거기서 정치를 시작했잖아요.
이재명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신혜원
그렇죠.
▶김영진
애착이 강하죠. 계양산 정상에 올라가면 다 보일 겁니다.
▶정영진
이번 지방선거는 정청래 대표가 제일 선봉장에서 선봉장으로 제일 이끌게 돼요?
▶김영진
당연하죠. 그건.
▶정영진
알겠습니다. 혹시 또 선대위원장으로 장동혁 대표나 이런 분
▶김영진
그거는 이제 보이지 않는 민주당의 선대위.
▶정영진
알겠습니다.
혹시 오늘 못 다 하실 말씀 있을까요?
▶김영진
아니 아닙니다. 저기 장르만 여의도 더 잘 좀 많이 봐요.
저도 좀 불러주세요. 너무 오랜만에 불렀어요.
▶신혜원
그런가? 자주 모시겠습니다.
▶정영진
자 오늘 함께해 주신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님 대단히 감사하고요.
▶김영진
고맙습니다.
▶정영진
네 오늘 함께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고요. 또 뵙겠습니다.
▶김영진
고맙습니다.
-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인터뷰 인용 시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 대통령, 강경파 의견 많이 수용하는 결단…적용 과정서 문제 드러나면 재수정해야"
"검찰 권한 분산은 긍정적, 중수청 판단에 의해 중요 사건 묻힐 수 있는 점은 우려"
"먹고 사는 문제가 중요한 시기…검찰 개혁, 갈등보단 숙의 과정 필요"
"김민석에 딴지 거는 김어준, 돕고 싶은 사람 있거나 김민석 싫어해서 아니겠나"
"당대표·총리·의원 역할 잘하는 이들이 당의 미래 만들어 갈 것…김어준 평가에 흔들리지 않아"
"경기도, 정치 투쟁의 장 아냐…종합적 행정·미래 설계할 수 있는 지사 필요"
○프로그램 :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
○방송일자 : 2026년 3월 18일 (수)
○진행 : 정영진
○출연 :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혜원/ 기자
▶정영진
이번 시간은 말씀드린 것처럼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 모시고 이번 검찰 개혁 협의가 당정청이 잘 이루어진 걸로 일단 겉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또 그 안에 뭐 여러 이야기들을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진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김영진
반갑습니다. 김영진입니다.
▶정영진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리고 신혜원 기자도 함께 하겠습니다.
▶신혜원
안녕하십니까?
▶정영진
대통령이 결국 등판을 해서 이렇게 합의를 조금 끌어낸 것 같습니다.
아니면 다른 그림인가요? 혹시 제가
▶김영진
제가 보기에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마무리 투수가 됐습니다.
WBC 야구 철인데 결승전 하는데 베네수엘라가 지금 미국을 이기고 있어요.
▶정영진
아 그래요?
▶신혜원
우리 떨어졌는데 왜 WBC에 비유하고 그러세요.
▶김영진
아니 그래서 마무리 투수를 한 것 같은 느낌이다 이런 얘기
▶정영진
거의 다 왔는데 확실한 마무리를 지었다?
▶김영진
마무리 지었다.
▶정영진
네 알겠습니다.
▶신혜원
사실 대통령이 직접 등판하는 게 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상황이었잖아요.
▶김영진
그렇죠.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 스타일이 뭐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그 일의 성과를 명확히 낸다라는 부분이 있어서 검찰 개혁 문제가 더 이상 정권의 부담으로 가는 게 지금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런 판단이 있었던 것 같아요.
검찰 개혁도 중요하지만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 중동 사태를 비롯한 민생의 위기 그다음에 뭐 추경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 검찰 개혁 가지고 쌈박질 하고 있으면 국민들이 썩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았어요.
아마 그래서 결단을 한 것 같다 그런 생각입니다.
▶정영진
쌈박질은 한 거 맞아요?
▶김영진
쌈박질 한 거죠. 갑론을박이 많이 있었잖아요.
▶정영진
주로 누구와 누가 쌈박질을 했습니까?
▶김영진
한마디로 의총을 5번 했다라는 거는 잘 합의가 안 됐다라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여러 의견들이 있었던 거죠. 추미애 법사위원장과 김용민 간사의 의견과
▶정영진
강경한
▶김영진
강경한 의견과 그렇지 않은 의견들이 충돌했던 건 사실이죠.
▶정영진
최종 합의는 그러면 강경한 목소리를 냈던 분들의 의견이 대부분 수용된 겁니까?
▶김영진
저는 뭐 핵심적인 것에서 검찰 개혁의 요지는 수사와 기소를 분리한다.
이게 핵심 아니에요? 한마디로 수사권과 기소권을 같이 가지고 있으면서 검찰의 무소불위의 권력을 이제는 좀 견제와 균형으로 나눈다가 이번에 핵심이잖아요.
그래서 공소청과 중수청으로 나누는 것 이거였죠.
그런데 그것의 본질과는 좀 벗어나게 검찰총장이라고 하는 명칭을 헌법에 있는 거를 빼야 된다.
검사들도 다 사법고시 봐서 정상적으로 공무원이 된 사람들을 다 법적인 근거 없이 잘라서 제명한다 이렇게 좀 과도한 주장들이 많이 있었던 거죠.
그래서 그런 걸 다 걸러내고 실제로는 법 체계를 많이 흔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수사 기소를 분리해서 견제와 균형의 틀을 만들었다.
이렇게 보면 될 것 같아요.
▶정영진
혹시 지금 이제 합의된 내용이 대통령이 원래 생각했던 내용과 거의 같아요?
아니면 대통령 생각은 이것까지는 아니었는데 강경한 목소리들이 워낙 이제 커지다 보니까 어떻게든 합의를 이루기 위해서 좀 양보를 많이 한 겁니까?
▶김영진
저는 대통령은 뭐 이재명 대표 시절에도 의견을 많이 들어요.
듣고 협의해서 그게 다수의 의견이고 그렇게 가야 되는 상황이면 정말 이 시기에서는 결정이 결단이 필요하다 하면 저는 많이 수용해 준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신혜원
대통령이 오히려 많이 수용을 해줬다?
▶정영진
왜 이렇게 여쭤보냐면 이제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 여러 해석들이 또 있더라고요.
그래서 뭐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이렇게 양보를 했다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고 아니면 대통령 생각이 원래 이랬는데 정부에서 일하는 법무부나 이런 데가 되겠죠? 이런 혹은 뭐 민정수석이나 이런 분들이 될 텐데 그런 사람들이 대통령의 눈을 좀 흐리면서 검찰의 입장이 많이 포함된 개혁안으로 자꾸 바꿨다는 거예요.
대통령 뜻과 무관하게. 그거를 이제 강경파들이 알고 강력하게 설득을 해서 원래 대통령이 가진 생각대로 간 거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김영진
조선시대부터 임금의 생각을 해석하는 것을 가지고 당쟁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조선시대에도 임금의 뜻이 무엇인지를 가지고 뭐 조선 중기의 노론 벽파. 소론-노론이 싸우고 막 이렇게 했던 것처럼 저는 이재명 대통령은 자기 생각이 있었지만 국회에서 논의되는 과정을 지켜봤다.
그리고 문제되는 지점을 걸러냈고 그렇다고 해서 과하게 가는 건 안 된다. 뭐냐 하면 과도한 선명성 경쟁으로 가면서 검찰 개혁이 무너지면 안 된다라는 부분을 지켰다라고 봐요.
그래서 원래 그랬는데 그 강경파들이 대통령을 제자리에 놨다라는 거는 해석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한 해석이다.
▶정영진
아니 이제 그러면서 이제 1, 2차 개혁안 낸 사람들 이 양반들 책임져야 된다는 얘기까지 지금 나오고 있어서 그래서 이제 여쭤본 겁니다.
▶신혜원
그 얘기는 조국 대표가 했죠.
▶김영진
그거는 조국 대표도 해석학의 한 분으로 들어가신 거죠.
▶신혜원
애초에 이게 두 번의 절차를 거쳐서 정부안이 나온 건데 그게 이제 대통령의 뜻과 완전 무관한 법안이라고 할 수가
▶김영진
전혀 전혀 그럴 수는 없어요. 그러니까 1차 안, 2차 정부 안도 당과 정부와 청와대가 협의해 나갔는데 거기에 대해서 의원들의 생각도 있고 또 검찰 개혁을 원하는 국민들의 생각들을 잘 받아서 조합하고 논의해서 숙의해갖고 결정하는 거다 이렇게 보는 게 맞죠.
▶신혜원
진짜 해석이 분분하지만 신혜원 해석 추가하면 그러니까 저도 이제 보고 대통령이 사실 이 과정에서 메시지가 꽤 셌잖아요.
▶김영진
엄청 셌죠.
▶신혜원
이제 강경파들을 향해서 자꾸 이렇게 하면 기득권 세력에게 결집할 명분만 준다 이런 메시지도 있었고 이게 불필요한 과잉 개혁은 오히려 장애다 이렇게 메시지가 셌기 때문에 좀 정부안의 원한을 조금 유지하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사실 생각해 보면 최종안은 전 꽤나 중요한 것들이 바뀌었다고 생각하거든요.
특사경에 대한 지휘 권한을 아예 없앤 거라든지 그다음에 중수청에 수사 개시할 때 공소청에 통보할 필요도 없고 거기에서 뭔가 보완이나 뭐 입건 추가로 요구할 권리도 없앤 거는 사실은 굉장히 이제 중요한
▶김영진
중요한 산이라고 보고 있죠.
▶신혜원
센 거죠. 예
▶김영진
저는 그래서 이 제도가 저는 완벽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합의된 안을 현장에서 올해 10월 이후에 적용이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적용이 되면서 진행을 해보고 정말 문제가 드러난다 하면 저는 재수정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특사경이 한 2만 명 정도 되는데 뭐 환경, 보건 뭐 여러 가지 노동, 관세. 사실 전문적인 영역인데 이 전문적인 영역을 그 단위의 지방자치단체나 중앙부처의 공무원들이 잘 알긴 하지만 법 체계 속에서 어떻게 법을 어떤 법을 적용시킬 것인지 어떻게 수사를 할 것인지 어떻게 기소를 할 것인지에 대한 것은 틀린 문제거든요.
그것은 전문적인 검사들의 협조가 필요한 사안이에요.
그런데 이제 지금은 그거를 지휘권을 잘라놨는데 한번 진행을 해 보고 문제가 드러나면 저는 재수정이 가능하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신혜원
누구의 지휘를 받아야 특사경이
▶김영진
현재는 특사경은 그것을 가지고 이제 기소를 하겠죠.
그럼 기소를 하면 재판을 통해서 진행하겠죠.
▶신혜원
그러니까 어쨌든 특사경이 활동을 할 때는 수사 지휘 관련해서는 그럼 그 소속 단체장이나 부처장의 지휘를 받는 거예요?
▶김영진
지방자치단체는 시장과 도지사, 중앙부처는 장관이 되겠죠.
식약처는 식약처 청장 이렇게 되겠죠.
▶정영진
부처나 지자체 내에 있는 또 변호사들이나 법률 전문가들이 또 도움을 주겠죠.
▶김영진
국세청이나 이런 데도 있으니까 또 나름대로 법률적인 도움을 받지만 그 체계를 지휘하는 부분에 있어서의 현재 그거를 정리해 놨기 때문에 진행을 해보면 제가 보기에는 엄청나게 기소가 안 된다 그렇게 돼서 현재 45% 정도 되는데 더 떨어지면 문제가 있는 거겠죠.
▶신혜원
저는 일단 특사경들도 행정 공무원이니까 이제 순환 근무를 하고 그래서 전문성을 가질 수 있을까라는 것도 하나가 좀 의문이고 그다음에 어쨌든 부처장의 지휘를 받던 특히 지자체장 같은 경우는 정치인이잖아요.
그랬을 때 이 특사경의 수사가 정치적으로 악용이 되거나 혹은 이제 그런 정치적으로 좀 수사를 할 필요가 있는 사안인데 그걸 좀 정치적으로 덮거나 이렇게 돼버릴까 봐 좀 걱정이 돼서.
▶김영진
특사경의 영역이 사실은 정치 영역은 많지 않잖아요.
보건, 환경, 노동, 식품, 안전 뭐 이런 분야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야가 오용이 돼서 정치적인 소재로 작용할 확률은 적은데 그런 것으로 가면 뭐 그 관련해서는 중수청에서 수사를 해야죠.
▶신혜원
그러니까 분야가 문제가 아니라 그 연루된 인물을 봐주기를 할까 봐 이제 우려가 되는 거죠.
▶김영진
그거는 이제 다른 영역에서 또 중수청이나 이런 것에 의해서 권한 남용이나 이런 거로 고발이 되면 바로 수사가 들어가서 진행을 해야죠.
그래서 사실은 권력기관에 관한 견제 균형이 중요한 거였죠.
중수청과 공소청. 검사와 경찰의 이 견제와 균형이 잘 됐어야 되는데 지금은 수사와 기소를 다 검사가 가지고 있으면서 과도한 특권 권력을 해왔던 역사적 사물에 의한 결과다라고 봐요.
그래서 조금 강하게 된 측면이 저는 있다라고 봅니다.
그런데 역사의 산물이 그동안 잘못한 일이 많아서 너네 왜 이렇게 잘못했어 한 번 좀 짚고 넘어가는 시점이 아닌가라고 봐요.
▶정영진
그럼 이 개혁안에 대해서 의원님은 제일 기대되는 건 뭐고 제일 우려되는 건 뭐예요?
▶김영진
한마디로 중수청이 이제 공소청에서의 지휘를 받지 않잖아요.
그러면 나쁜 범죄를 저질렀어, 권력자가. 근데 그것을 수사해서 영장을 청구하고 기소를 해야 되는데 기소를 안 하는 거예요.
그러면은 현재까지는 수사 지휘가 있으면 요청을 해서 암장이 안 되고 올 수 있는데 지금은 이제 중수청의 판단과 결정에 의해서 중요한 사건들이 묻힐 수 있는 우려는 크죠.
그게 제일 걱정되는 점이죠.
▶정영진
이렇게 이제 바뀌게 되면 제일 그래도 긍정적인 거라고 본다면
▶김영진
긍정적인 거라고 보면 지금 예측하듯이 과도하게 검찰에 집중된 권한이 분산되는 것. 그러나 우려는 그렇게 되면 이제 대형 범죄자들이 거악.
▶정영진
특히 돈 많고
▶김영진
돈 많고 권력 있는 사람들이 한마디로 대형 로펌을 사서 자기들이 법망을 피해 나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지 않았나.
▶정영진
아예 기소 전 단계에서도 그냥 묻어버릴 수도 있고
▶김영진
기소 전 단계 작업도 들어가고 기소를 하기 위해서는 증거와 이게 충분해서 그걸 가지고 기소하고 그런 다음에 재판을 통해서 공소유지를 통해서 유죄를 때려야 되는데 이 기소 단계에서 그게 안 되면 증거와 수사가 부족하면 사실은 이 외부에서 개입하는 영향이 크겠죠.
그건 우려되죠.
▶신혜원
그러니까 뭉개기, 과소 수사 우려가 있고
▶김영진
그렇죠. 암장과 그다음에 공소 유지의 우려 이거를 이제 앞으로 중수청과 공소청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저는 권력기관 간의 견제와 균형도 중요하고 협력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신혜원
그래서 이제 다양한 방식으로 이제 보완도 해 나가겠지만 핵심 사안 중에 남아 있는 불씨.
보완수사권.
▶김영진
그거는 이제 10월에 형사소송법 개정 시기까지 하니까 이 사안들을 논의하면서 잘 논의해 나가는 게 필요하고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얘기했지만 정말 공소유지에 필요하거나 시일이 임박했는데 그 문제를 처리하지 않으면 국민의 인권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든지, 거대 악이나 거대 범죄가 묻힌다든지 그런 경우는 제가 보기에는 보완 수사를 통해서 당연히 진행하는 게 필요하다라고 보는 입장이 있는 거죠.
그런데 단호히 끊어야 된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 거고.
▶신혜원
김용민 의원은 이건 내가 전면 개정할 것이다 절대 안 된다 이거는 내줄 수 없는 카드다.
▶김영진
그거는 이제 김용민 의원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그것도 한 사람의 생각이니까
▶신혜원
대통령이 이번에 강경파의 의견을 그래도 꽤나 많이 들어주긴 했지만 과정에 좀 문제가 있어라고 지적도 했잖아요.
중간중간 센 말씀도 하시고 이제 이런 거는 남아 있는 거 조율할 때는 좀 조용히들 해 뭐 이렇게 이해해도 돼요?
▶김영진
조율을 잘 해야 되고 사실은 정치나 어떤 것도 오만과 독선이 제일 문제잖아요.
나만 옳고 나의 주장, 나의 개혁안만 올바르다라고 주장하면서 끝까지 하는 것 자체는 별로 그게 좋은 안은 아니에요.
왜냐하면 개혁안은 지속 가능해야 되잖아요. 아니 지금은 민주당이 다수당이잖아요.
만약에 다수당을 국민의힘한테 뺏겨 28년에. 그리고 30년에 대통령 선거에 져. 그럼 어떻게 할 거예요?
다시 돌아가겠죠. 그런 법은 좋은 법이 아니에요. 국민들한테.
그래서 여든 야든 지속 가능하게 가서 누구도 이 법을 위반하거나 바꿀 때 손해를 보게끔 만드는 법이 최고의 법이에요.
▶신혜원
그러니까 어제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마무리 투수 역할을 했다고 하셨는데 그러고 나서 이제 기자회견은 정청래 대표가 한 거잖아요.
그것도 이제 기자회견장은 오늘 이제 그 뉴스 공장이었는데 이제 거기에서 이제 막전막후 협상 과정을 설명하면서 결국은 이심이 정심이었다.
뭐 아주 뭐 박수도 치고 꽹과리도 치고 이런 분위기였는데 사실 이 과정에서 강경파들의 목소리가 주로 대변됐던 채널이기도 하잖아요.
거기에 나가서 이제 직접 이 내용을 설명을 했다라는 거는 어떤 의미로 해석을 하면 좋을까요?
▶김영진
원래 그런데 뭐 정청래 대표랑 김어준 대표가 친한 사이잖아요.
그냥 한 번 나간 거죠. 그리고 뭐 그 뜻에 대해서 제가 해석하는 거는 당 대표라서 당 대표의 판단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정영진
근데 그게 어쨌든 특정 언론과의 그런 뭐 친함이 지금 이제 오해를 산 상황이긴 하잖아요.
오해인지 아니면 뭐 그게 이제 맞는 판단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썩 그 시선이 좋지는 않은데 굳이 또 거기에서 기자회견도 아닌 인터뷰 형식으로 이렇게 하는 그것은 오히려 오해를 더 키우게 되는 악순환 아닙니까?
▶김영진
제가 보기에는 정청래 대표와 김어준 대표가 친한 관계니까 좀 궁지에 몰린 김어준 대표를 좀 도와주러 간 것 같아요.
▶정영진
도와주러요?
▶김영진
도와주러 간 거죠. 도와주러 간 거죠.
그리고 제가 보기엔 공소 취소 거래에 관련한 사안들을 김어준 뉴스공장과 장인수 기자가 얘기해서 저는 사실이 아닌 경우는 김어준 대표가 저는 사과하고 근거 내용을 밝히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끔 하겠다라고 하는 정도는 저는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게 필요하다는 입장이에요.
그런 거 없이 그냥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아무 일이 없었던 듯이 넘어가고 자기를 고소 고발하라고 하면 무고로 재고소 고발하겠다. 이런 거는 조금 적정한 언론의 대표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신혜원
근데 그렇게 아무 일 없이 넘어가라고 오늘 정 대표가 나간 거 아니에요?
▶김영진
그거는 뭐 정 대표의 판단이 좀 있었겠죠. 저는 최소한 김어준 대표는 그 문제에 관해서는 입장을 내는 게 필요하다.
그거는 어느 언론이든지 간에 똑같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정영진
당에서 요구를 그렇게 하실 거예요?
▶김영진
저는 해야 된다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신혜원
공식적으로?
▶김영진
공식적으로. 아니 최소한 저는 김어준 대표가 공소 취소 거래가 가짜 뉴스였고 허위 사실이었고 그것에 의해서 정말 피해를 받은 정부 관계자,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사과하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게끔 하겠다라는 정도는 해야지 제가 보기에는 정말 공정한 언론으로서 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김어준 뉴스공장이 단순한 개인 방송이 아니라 상당히 영향력을 받는 새로운 형태의 언론이잖아요.
▶신혜원
그렇죠. 청와대도 출입을 하는 언론 매체로 인정을 받고 있죠.
▶김영진
언론 매체로 보이는 거죠. 그래서 그렇게 저는 봐요.
그러나 정 대표가 거기에 가서 출연하는 것까지 제가 가라 마라 할 권한도 없고 그 판단은 정 대표가 하고 평가도 받겠죠.
▶정영진
네. 우리 의원님께서도 종종 출연하시나요?
▶김영진
뉴스 공장은 가본 적이 없습니다.
▶신혜원
한 번도요?
▶김영진
뭐 특별히 부르지 않아요.
뉴스의 가치가 없으니까 안 부르겠죠.
▶신혜원
아니 이렇게 중요한 분을
▶정영진
민주당 의원 가운데 이렇게 안 가신 분이 또 계신가
▶김영진
아니 뭐 총선 때인가 수원 지역 국회의원 5명 다 오랬는데 안 갔어요.
갈 시간이 없어서
▶정영진
걱정되진 않으셨고요?
▶김영진
아 거기 안 가서 낙선하면 정치 그만해야죠.
▶정영진
근데 의원분들이 어쨌든 국민들의 선택을 받아야 되고 특히나 이제 지지하시는 민주당 지지자분들의 열성적인 어떤 지원을 받으셔야 이제 뭐 경선도 통과하고 그다음에 당선도 되고 하실 거 아니에요?
▶김영진
그렇죠. 아니 그러니까 그런 도움을 받기 위해서 가는 거고 또 그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저는 가는 게 좋다고 봐요.
저는 어느
▶정영진
필요한 분들은 가는 것도 괜찮고
▶김영진
필요하죠. 그거를 뭐 어느 매체는 뭐 하다 그렇게 해서 막 거부하고 이런 건 저는 좋다고 보지 않아요.
정말 필요하다 하시는 분들은 가서 자기를 알리고 또 도움을 받고 하는 거는 필요하겠죠.
그래서 저는 거기 가는 게 별로 도움이 안 된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안 가는 거죠.
▶신혜원
근데 그 도움받자고 거기 나가야 되니까 그 매체에서 가짜 뉴스 보도를 했는데 정정하시고 사과하십시오라고 말을 못하는 게 말이 되는 거예요?
국회의원으로서?
▶김영진
하잖아요. 지금 얘기했잖아요.
▶신혜원
그러니까 의원님은 아예 안 나가시니까 그렇게 할 수 있는데 나가서 도움받는 그런
▶김영진
그 분들도 하는 거고 저도 부르면 가요. 안 불러서 안 가는 거예요.
장르만 여의도 정말 그래서 제가 좋아해요. 항상 불러주지 않습니까?
아주 장르만 여의도 좋은 매체고 더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정영진
그런 어떤 성향이 좀 더 짙은 매체에서는 우리 의원님 잘 안 불러요?
▶김영진
잘 안 불러요.
▶신혜원
우리 같은 이제 물에 술 탄 듯 술에 물 탄 듯
▶정영진
아니 의원님은 그럼 어떻게 판단되신다고 혹시 스스로 판단하세요?
그러니까 그런 매체들에서는 뭐 중도 내지는 그냥 뭐 친명인데 애매한 뭐 이렇게 판단을 받으시는 건가요?
▶김영진
평가는 제가 하는 게 아니니까
그 분들이 평가해서 안 부르는 것까지 제가 왜 안 부르냐고 물어볼 수는 없잖아요.
아니 저는 장르만 여의도를 제일 사랑하겠습니다.
▶정영진
그러시겠어요?
당내 갈등은 이제 끝났어요? 아니면 계속 좀 남아 있어요?
▶김영진
지금은 이제 일단락됐죠.
▶정영진
네
▶김영진
일단락됐고 그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이제 검찰 개혁도 중요한데 먹고 사는 문제가 중요하잖아요.
지금 중동 전쟁으로 유가가 지금 리터당 1800원 최고 가격제까지 해서 조정을 하고 있고 또 전쟁 추경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주가도 잘 조절을 해야 되고 해서 그런 분야로 제가 보기에는 이제 전환해야 될 시점이죠.
그래서 저는 일단락이 좀 됐다. 더 논란하지 말고 수기하고 논의하자 이런 얘기입니다.
▶신혜원
제가 욕은 먹어도 준비한 질문을 해야겠어요.
뉴스 공장에서 왜 자꾸 김민석 총리에 대해서 언급을 하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후계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통령이 막 계속 순방도 보내고 해외 일정도 보내고 한다.
내가 이거 한번 모아서 한번 다뤄보겠다라는 이제 코멘트를 해서 뭐 저의 표현은 아닙니다.
이제 몇몇 일간지에서 뭐 계속 김민석에게 뭐 딴지를 거는 김어준 이런 식으로 이제 기사들이 나오기도 하던데 이거는 왜 그렇게 한다고 보세요?
▶김영진
그거는 뭐 저기 김어준 방송의 특징 아니에요? 김어준 뉴스 공장은 핵심적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 아니에요?
현재 상황에서는
▶신혜원
왜 그걸 하고 싶어 한다고 보세요?
▶김영진
그거는 제가 보기에는 자기가 돕고 싶은 사람이 있거나 김민석을 싫어하거나 둘 중에 하나 아닐까요?
▶정영진
돕고 싶은 사람으로 추정되는 분이 혹시 있어요?
▶김영진
뭐 있겠죠?
▶정영진
알겠습니다.
▶김영진
그래서 저는 그런데 그래도 어느 방송이나 언론에서도 일국의 총리를 그렇게 막 허위 사실로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대통령이 외유를 했을 때 매일 그 총리 주관하에 관계 장관 회의를 통해서 정리를 했고 또 미국에 간 것도 한미 간의 외교 관계나 관세 협상 부분에서 조금 더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벤스 부통령, 트럼프 대통령까지 만나고 조정하는 과정이 사실은 한미 정상회담을 계속 할 수는 없잖아요.
그거를 총리도 가고 우리 재경부 장관도 가고 그다음에 우리 산자부 장관도 가서 계속 조정하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한 단계 높은 경우에 가서 부통령급 또 이번에는 특별하게 트럼프 대통령까지 만나서 얘기했다는 거는 대단하게 한국의 위상과 외교력이 됐다라는 걸 보여줬죠.
저는 그렇게 해석하는 게 맞지 않을까 그리고 대통령이 하신 말씀이 있어요.
차기는 명확하다.
당 대표로서 당 대표를 잘하는 사람, 총리로서 총리 역할을 잘하는 사람, 국회의원으로서 국회의원 역할을 잘하는 사람들이 민주당의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다라는 게 일관된 이재명 대통령의 생각이에요.
김어준 뉴스공장 대표의 평가에 따라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정영진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하여튼 뭐 뉴스 공장 얘기는 이 정도 할까요?
▶신혜원
길었습니다.
▶정영진
저희도 부담스럽습니다.
▶신혜원
네 그래도 궁금한 건 물어봐야죠.
▶정영진
네 그리고 지방선거에 관심 지역들이 또 몇 군데 있잖아요.
▶신혜원
일단 지역구에 있는 경기. 쟁쟁한 분들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김영진
경기도가 아주 핫하죠.
▶정영진
현역 지사가 계시고 또 도전한 분들이 민주당에서
▶김영진
막강하고
▶신혜원
우리 추미애 법사위원장님 나오시고 또 이제 찐명 한준호 의원님도 이제 저희 방송도 나왔었고 최근에
▶김영진
경기지사는 하여튼 관심 지역이에요. 저는 그래서 사실은 민주당 후보가 되면 당선이 된다라고 하는 그런 게 좀 강한 지역 아닙니까?
서울과는 조금 더 다른 형태라서 더 내가 보기에는 그 5명의 후보 중에 그 1, 2, 3 그 3명이 아주 강하게 현재 경쟁하고 있다고 봐요.
김동연 현 지사, 추미애 법사위원장, 한준호 전 최고위원 3명이 하고 있고 1차전으로 3명을 추린다니까 현재 대체적으로 그렇게 좀 3명 정도로 추려지지 않을까라고 하는 게 경기도나 많은 사람들이 좀 생각이 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최종적인 결과는 봐야죠. 제가 권칠승 의원하고 아주 친하거든요.
권칠승 의원 출판 기념회 제가 가서 패널로서 참여를 해서 권칠승 경기도지사 예비 후보가 보이지 않는 스탠스 폭격기다. 실력자다라는 얘기를 해줬습니다.
현재 상황은 조사로 보니까 그렇게 나온다 그런 상황이다 해서
▶신혜원
지금 뭐 특정 후보를 공개 지지한 상황은 아니신거죠?
▶김영진
그건 아니죠. 저는 친민주당입니다. 친민주.
▶정영진
지금 현 지사는 잘 하고 계신가요?
▶김영진
저는 그래서 김동연 지사에 대해서 여러 가지 비판적인 얘기들이 많이 있는데 저는 같이 같은 우물물을 먹는 사람에 대해서는 조금 한계를 가지고 비판했으면 좋겠다.
어려운 시기에 2022년에 어려운 시기에 이재명 대통령과 김동연 지사가 단일화를 통해서 이재명 후보를 도왔잖아요.
그러면서 경기지사 출마에서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그래도 민주당과 김동연 지사의 경쟁력을 가지고 승리했잖아요.
저는 그거는 저는 인정해야 된다고 봐요. 그런 다음에 미시적으로 그 선거를 도왔던 사람들을 잘 못 챙겼다 뭐 이렇게 하는 거는 그건 그거대로 평가할 거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재명 후보와 김동연 후보가 단일화를 위해서 그 어려운 시기에 뛰었던 사람을 너무 제가 보기에는 폄하하는 건 안 맞다라고 봅니다.
▶정영진
과거 선거들을 보면 이제 이재명 지사 당선될 때라든지 아니면 대통령 후보 이제 당선 지금 되는 거 말고 그전에 보면 오히려 한 우물 먹는 분들이 그 우물에 독 타는 경우가 많잖아요.
▶김영진
그렇죠. 그게 제일 어려운 거죠.
▶정영진
예 그래서
▶김영진
저는 그래서 경기지사 선거에서는 같이 물 먹는 사람끼리 서로 막 이상한 물건 안 탔으면 좋겠어요.
▶신혜원
근데 이게 진짜 경기지사 선거가 제일 저는 이제 당내에서는 진짜 핫할 것 같고 최근에 여론조사를 보면 이제 뭐 김동연 지사가 좀 일단 선두고 이제 추미애 의원 그러니까 2강에 있고 그리고 이제 한준호 의원 이렇게 있는 구도 같은데 그러니까 한쪽이 압도적으로 과반이 안 되면 결국은 뭐 3파전으로 가더라도 합종연횡이 이루어질 수도 있잖아요.
▶김영진
그럴 수도 있겠죠. 그건 뭐 후보들끼리 알아서 하는데 저는 제가 저기 오리지널 경기도민이잖아요.
제일 오리지널 경기도민이에요.
▶신혜원
수원의 아들.
▶김영진
경기도에서 초중고를 나왔고 다 살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오리지널 경기도민으로서 다 경기도로 지금 이사 오신 분들이거든요.
▶신혜원
지사 선거 나가시지 그랬어요.
▶김영진
그러게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경기도를 정말 이재명 지사처럼 잘할 사람이 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경기도는 정치 투쟁의 장이 아니잖아요. 뭐 검찰 개혁하고 사법 개혁하고 뭐 이런 장이 아니잖아요.
경기도를 좀 잘 살게 하는 거. 경기도의 산업인 반도체, 바이오 그다음에 뭐 여러 가지 미래 산업들 그다음에 경기도가 작은 대한민국 아닙니까?
바다도 있고 산도 있고 농업도 있고 반도체 산업도 있고 있으면 작은 대한민국을 잘 만들 수 있는 종합적인 행정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저는 되는 게 필요하다라고 봐요.
▶정영진
안 그래도 지금 뭐 누구라고 특정을 안 하셔도 좋은데 어떤 분이 경기도 지사 되면 좋을까 여쭤보려고 그랬는데 지금 이제 말씀을 주셨으니까
▶김영진
그런 분이 있으면 그런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
▶정영진
정치 투쟁하는 분이 아닌
▶김영진
그렇게 그렇게 막 극단화하지는 않을 거예요.
▶정영진
아니 방금 이제 정치 투쟁의 장이 아니다 이렇게 이제 말씀하셨으니까
▶김영진
당연하죠. 지방자치는 그러니까 정치를 잘할 사람들은 국회에 있고 지방자치에 특화된 사람은 그 일을 잘할 사람은 지방 행정을 하고 이런 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그래야지 서로 본인도 행복하고 경기도민도 행복하다 이런 생각입니다.
▶정영진
정치 투쟁에 능한 분보다는 행정에 능한 분이 어울린다.
▶김영진
행정을 잘하는 사람이 필요한 게 경기도다. 제가 경기도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정영진
행정 경험이 있어야 되나요?
▶김영진
저는 행정 경험과 정치 경험은 큰 차이는 없어요.
▶정영진
아 그렇습니까?
▶김영진
큰 차이는 없어. 그러니까 오리지널 경기도민으로서 정말 경기도민들의 생각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세 분 다 경기도에 이사 오신 분들이라서 이사 오신 분들이 잘 경기도민들의 생각을 잘 좀 읽어 보셔라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신혜원
대략적으로 감은 오지만 우리 김영진 의원이 오래 와야 되기 때문에 여기까지 하고 아니 대구는 어떻게 돼요?
김부겸 전 총리는 이제 출마하시는 거예요?
▶김영진
김부겸 총리 한번 전화해 볼까요?
▶정영진
지금이요?
생방송 중에 전화 연결됩니까?
▶김영진
전화되죠. 뭐 제가 김부겸 총리하고 뭐 편하게 대화하는 사이인데 김부겸 총리가 정말 필요하다 하면 저는 결단할 것 같습니다.
▶신혜원
거기까지 온 거 아니에요? 그 상황까지?
▶김영진
아직 그 정도는 아니에요. 사실은 총리를 마지막으로 은퇴해서 지금 경기도 양평에 사시거든요.
그러니까 많은 고민을 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대구에 있는
▶신혜원
사모님이 많이 또 반대하고 하신다고
▶김영진
대구에 있는 후배들이 아니 총리님 이러면 됩니까?
우리 좀 살려주세요. 후배들도 우리 총리님이 나오셔야지 거기 나온 구청장, 광역의원 기초의원도 되는데 총리님이 그렇게 내빼면 어떡합니까?
그런 생각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얘기도 듣고 대구에서도 의미 있는 성공을 거둬야지 지방선거에 이기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 이정표를 좀 주는 게 아니냐라는 얘기가 있어서 김부겸 총리가 깊게 고민하고 저는 결정할 것이라고 봐요.
▶정영진
대구에서 사실 김부겸 전 총리만한 영향을 가진 민주당 인사가 거의 없긴 하죠?
▶김영진
헌재는 김부겸 총리가 거의 유일하죠.
▶정영진
근데
▶신혜원
그래도 배지 달았던 홍의락 의원도 있는데 이번에 안 나가신다고 했고
▶김영진
그렇죠. 그건 이제 김부겸 총리를 생각하면서 판단하신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정영진
만약 대구시장에 당선이 되면 정말 민선 처음으로 그렇죠? 대구에서는
▶김영진
저는 김부겸 총리가 대구시장에 당선이 되고 또 새로운 미래를 열어서 저기 또 더 큰 일도 할 수 있잖아요.
그럼 대구 시민들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저는 대구시민도 좋고 김부겸 총리도 좋아요.
그래서 저는 아주 좋은 그 상황을 대구 시민과 김부겸 총리가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
세상 일은 앞으로 모르잖아요. 어떻게 바뀔지
▶정영진
선거라는 건 늘 또 상대가 있는 거니까 상대로 만약에 김부겸 후보가 나온다면 이진숙 후보가 나오는 게 좋은가요?
아니면 선명하게 이렇게 대비되면 더 좋을 수 있잖아요.
▶김영진
저는 좋으신 분이 왔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좋으신 분이 왔으면 좋겠어요.
▶정영진
선거하기 좋은 분이요?
▶김영진
네.
▶정영진
알겠습니다.
▶신혜원
이진숙 대환영
▶정영진
알겠습니다. 그 조국혁신당이랑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어느 정도 관계가 제일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세요?
▶김영진
저는 조국혁신당은 제가 보기에는 그래도 연대와 통합을 한다고 했으니까 연대와 통합을 하는데 상징적인 부분에서 연대와 통합을 하고 그 이후에 연대와 통합의 2단계를 나가는 게 필요하다.
1단계도 안 되는데 지방선거 이후에 연대와 통합이 되겠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6월 3일까지는 연대와 통합을 만들기 위한 상징적인 상호 간의 협력과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봅니다.
민주당이 그런 문제에 관해서 길을 열고 조국당도 흔쾌하게 받아들이고
▶정영진
연대와 통합은 후보 같이 이렇게 조율해서
▶김영진
후보 중에 조율해서 이기는 좋은 과정을 만드는 게 필요한 거죠.
▶정영진
예를 들면 좀 이렇게 경쟁이 심한 이런 지역에서
▶김영진
그렇죠. 그런 게 필요하죠.
▶신혜원
민주당 군산에 후보 내요?
▶김영진
아직 그거는 이제 정청래 대표의 저기 판단이 좀 필요한 사안이에요.
그래서 지금은 국회의원 보궐선거 관련한 사안들에 대해서는 큰 전략적 방향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어요.
조금 지켜봐야 되니까. 그래서 지금은 지방선거 후보자에 대한 공천이 진행되고 있고 정청래 대표가 얘기했잖아요.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전략 공천을 한다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항들을 판단하고 사실은 정청래 대표가 지금 정치 9단 직전인 정치 8단 정도 되니까 잘 판단할 겁니다.
▶신혜원
그러면 하나만 더 진짜 마지막 송영길 대표는 어디로 갑니까?
▶김영진
송영길 대표도 살고 김남준 대변인도 사는 형태로 하고 지방선거 인천시장도 이기고 이재명 정부도 좋은 길로 가는 길을 정치 8단 정청래 대표가 만들 것이다라고 저는 봅니다.
▶정영진
정청래 대표는 정치 8단이에요. 근데?
▶김영진
이제 9단 가기 전이잖습니까.
▶정영진
직전이에요?
▶신혜원
이거 잘 정리하면 이제 9단 간 거고
▶김영진
정치의 신이 되는 거죠.
▶정영진
어떻게 정리될지는 아직은
▶김영진
아직은 이제 이걸 잘해야지 제가 보기에는
▶신혜원
두 분 다 그러니까 저희가 두 분 다 인터뷰를 했어요.
김남준 전 대변인이랑 송영길 전 대표 두 분 다 나오셨는데 계양을에 대한 애정이 둘 다 확고하시더라고요.
▶김영진
확고하죠. 송대표는 거기에서 정치를 시작해서 5선을 했고 인천시장까지 했잖아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애착이 있고 김남준 대변인도 거기서 정치를 시작했잖아요.
이재명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신혜원
그렇죠.
▶김영진
애착이 강하죠. 계양산 정상에 올라가면 다 보일 겁니다.
▶정영진
이번 지방선거는 정청래 대표가 제일 선봉장에서 선봉장으로 제일 이끌게 돼요?
▶김영진
당연하죠. 그건.
▶정영진
알겠습니다. 혹시 또 선대위원장으로 장동혁 대표나 이런 분
▶김영진
그거는 이제 보이지 않는 민주당의 선대위.
▶정영진
알겠습니다.
혹시 오늘 못 다 하실 말씀 있을까요?
▶김영진
아니 아닙니다. 저기 장르만 여의도 더 잘 좀 많이 봐요.
저도 좀 불러주세요. 너무 오랜만에 불렀어요.
▶신혜원
그런가? 자주 모시겠습니다.
▶정영진
자 오늘 함께해 주신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님 대단히 감사하고요.
▶김영진
고맙습니다.
▶정영진
네 오늘 함께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고요. 또 뵙겠습니다.
▶김영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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