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UAE에서 원유 공수' 강훈식에 "잘 하셨다…성과도 기대 이상"
2026.03.18 16:51
총 2400만 배럴 우선 공급받기로 합의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두 차례에 걸쳐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총 2400만 배럴의 원유를 받기로 합의해온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에게 18일 "위험해서 걱정됐는데 잘 하셨다"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엑스(X·옛 트위터)에 "성과도 기대 이상"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강 실장은 지난 나흘 간 UAE를 다녀온 뒤 이날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열고 UAE가 한국에 최우선적으로 원유를 공급하기로 했다며 우선 1800만 배럴을 긴급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급받은 600만 배럴에 더하면 총 2400만 배럴을 공급받기로 한 것이다.
중동 전쟁 속 UAE를 방문했던 강 실장은 당초 1박 2일 일정을 계획했으나, 두바이 공항이 폐쇄돼 도착 직후 비행기에서 5시간을 대기하고 드론 폭격으로 귀국 항공편이 취소되는 등 이유로 "거의 무박 4일로 다녀왔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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