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UAE, 한국에 '최우선' 원유 공급 약속‥1,800만 배럴 원유 긴급 도입"
2026.03.18 11:55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아랍에미리트가 한국에 최우선적으로 원유를 공급할 것임을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강 실장은 오늘 청와대 춘추관에서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한 결과를 브리핑하며 "UAE는 한국에 최우선적으로 원유를 공급할 것임을 약속했다"며 "한국보다 먼저 원유를 공급받는 나라는 없을 것이다, 한국은 원유 공급에서 최우선이라며 직접적 표현으로는 '넘버원 프라이어리티'라고 분명히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중동 상황 진행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는 언제든지 UAE로부터 원유를 긴급 구매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며 "이에 따라 다양한 공급선을 통해 총 1,800만 배럴의 원유를 긴급 도입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UAE 국적 선박 3척으로 600만 배럴을 공급하고 우리나라 국적선 6척을 통해 추가 1,200만 배럴을 공급해 총 1,800만 배럴을 선적하기로 했다"고 설명하면서 "지난번 공급받은 600만 배럴까지 합하면 총 2천400만 배럴을 공급받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 실장은 "이번 에너지 분야 합의는 석유 수급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나아가 장기적인 에너지 수급 협력을 위해 양국 간 원유 수급 대체 경로에 대한 모색을 담은 MOU 체결에 합의해 조만간 체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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