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전
조청래 창원시장 예비후보 "문화 흘러야 사람 모여" … 문화·관광 공약 제시
2026.03.18 13:43
조 예비후보는 "사람이 모여드는 도시는 일자리만 있는 곳이 아니라 보고, 즐기고, 쉴 곳이 있는 도시여야 한다"며 "창원의 역사적 자산을 현대적 관광 자원으로 재탄생시키고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대한민국 문화·관광 허브 창원을 만들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관광전담기구 신설을 통한 컨트롤타워 구축 ▲박물관·미술관 등 문화 인프라 확충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공단 리뉴얼 등 공단 내 문화 일상화 ▲야외공연장 및 파크골프장 확대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기존 문화재단과 연계해 관광전담기구를 발족하고 이를 관광상품과 결합해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실무형 컨트롤 타워를 만들겠다"고 했다.
또 창원박물관 시장 임기 내 착공 및 완공, 창원시립미술관 2028년 개관, 진해아트홀 조속 개관을 약속했다.
조선시대 왜인 무역처인 진해 웅포 제포왜관의 역사성을 살린 '성곽박물관' 건립, 사상의학 창시자 이제마 선생이 진해현감으로 부임했던 진동면 일대 한방산업 관련 역사벨트 지정, 마산의 술 문화 및 양조장 이야기 관광화 등도 말했다.
이와 함께 마산 출신 방학기 만화가의 '조선조 여형사 다모', '바람의 파이터', '역도산 일대기', '감격시대'와 강제규 영화감독의 '쉬리', '은행나무 침대', '태극기 휘날리며', '마이웨이' 등 대표 작품을 전시한 '문화콘텐츠 기념관'을 건립해 운영하겠다고도 했다.
SM타운 문제의 조속한 해결, 공단에 찾아가는 음악회, 미술관이 있는 감성 산단 운영, 버스킹 존 등 야외공연장 전면 확대, 파크골프장 확충도 내세웠다.
조 예비후보는 "문화와 관광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동네 박물관, 퇴근길 공단 음악회, 주말 파크골프장에서 느끼는 행복이 문화"라며 "동쪽의 진해 성곽에서 마산의 디지털 캠퍼스, 창원의 스마트 산단까지 문화가 흐르고 사람이 모이는 창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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