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UAE서 원유 총 2400만 배럴 확보”
2026.03.18 11:38
“UAE서 나프타 적재한 선박 한 척 현재 한국으로 향하고 있어”
“중동 국가들, 대한민국 방어무기 요청 有”
“UAE 단기 체류 한국인 3500명 중 3000명 무사 귀국”
“美 군함 파견 공식요청 진행된 것은 없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8일 “아랍에미리트에서 1800만 배럴의 원유를 도입하기로 했다”며 “지난번(에 확보한) 600만 배럴을 합치면 총 2400만 배럴을 긴급 도입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강 실장은 이날 청와대 브리핑에서 “UAE가 한국에 최우선적으로 원유 공급을 약속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실장은 “한국은 원유 공급에서 최우선이다. 직접 표현으론 넘버원 프라이어리티라고 분명하게 약속했다”고 전했다. 강 실장을 비롯한 특사단은 16일부터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이날 새벽 귀국했다.
구체적으로는 UAE 국적 선박 3척으로 600만 배럴을 공급하고 한국 국적 선박 6척으로 1200만 배럴을 공급할 계획으로, 앞서 공급받은 600만 배럴을 더하면 총 2400만 배럴을 UAE에서 긴급 도입하게 됐다.
강 실장은 “우리가 구입하는 원유의 70%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기 때문에 지금의 에너지 수급 위기를 타개하려면 호르무즈 해협이 아닌 대체 공급선을 통한 원유 수입이 시급하다”면서 “이에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과 UAE 한국 담당 특사인 칼둔 알 무바라크 행정청장,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 CEO인 술탄 알 자베르 산업첨단기술부 장관을 만나 원유 긴급 도입을 협의했다”고 했다.
또 “현재 나프타 선박 1척이 한국을 향해 출발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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