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위협 '폭염' 대응 나선다…기상청, 6월부터 폭염중대경보 운영
2026.03.16 16:47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지난해 8월 25일 대구 동구 동대구역 광장에 설치된 쿨링포그 아래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8.25. lmy@newsis.com
기상청에 따르면, 폭염중대경보는 건강한 사람을 포함해 전 국민에게 사망 등 중대 피해 가능성이 높은 극단적 고온이 예상될 때 발표되는 최상위 경보다.
발표 기준은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되는 지역 중,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기온 39도 이상인 날이 예상될 때다. 생명 위험이 매우 높아 비상·총력 대응이 요구된다.
또한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되면 중단(Stop)→이동(Move)→확인(Check)에 이르는 '생존을 위한 3단계 행동 수칙'도 전파된다.
열대야주의보는 야간 고온으로 인해 수면 부족 및 신체 회복력 저하가 발생하고,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피해 위험이 커질 우려가 있을 때 주의 차원에서 발표되는 특보다.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예상되는 지역 중,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해안·도시 26도, 제주도 27도)으로 예상될 때 발표한다. 수면 부족과 회복 저하 우려로 예방 행동을 권고하는 취지다.
기상청 이와 관련해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후위기 시대, 국민 생명 보호를 위한 폭염중대경보 및 열대야주의보 신설 정책토론회'를 이날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위기로 심화하는 극단적 고온, 야간 고온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폭염 특보체계의 도입 방향 및 범정부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국립기상과학원, 질병관리청, 행정안전부, 기상청이 참여해 각각 ▲기후위기에 따른 폭염의 현재와 미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 및 취약 집단 건강 보호 ▲범정부 폭염 대응 지침 및 체계 ▲폭염중대경보 및 열대야주의보의 주요 정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폭염연구센터장 이명인 울산과학기술원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의에서는 일상화된 폭염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신설되는 특보체계의 실효성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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