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고용24
고용24
정부, 새해 첫날 민생예산 3416억원 집행…역대 최대

2026.01.02 11:30

정부, 새해 첫날 민생예산 3416억원 집행…역대 최대
기획예산처, 제1차 재정집행 점검회의
임기근 차관 "전부처, 민생 집행에 총력"
[세종=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정부는 새해 첫날 민생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3416억원 예산을 집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장관 직무대행)이 2일 오전 세종 KT&G 임시집무청사에서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기획예산처)
기획예산처는 이날 임기근 기획처 차관 주재로 제1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열어 2026년 집행 준비상황, 새해 첫 집행사업 등을 점검하고 올해 회계연도 개시 첫날 3416억원 규모의 민생 14개 사업을 즉시 집행하기로 했다. 지난해 첫날(2725억원)과 견주면 25% 늘어난 규모다.

새해 시작과 동시에 가계부담 완화, 취약계층 보호, 농가 동절기 재해 예방 등을 위해 공백 없는 민생 지원에 나선다는 취지라고 기획처는 설명했다. 임 차관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부 역할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새해 첫날부터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열게 됐다”고 했다.

정부는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1000억원), 산단 근로자 1000원의 아침밥(14억원), 맞춤형 국가장학금(432억원) 등 일상지출 경감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생활밀착형 민생사업을 중심으로 예산 집행에 나선다. 취약계층 보호 분야에선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지원(176억원), 농식품바우처(21억원), 국민취업지원제도(182억원) 등 소득·고용 취약계층이 최소한의 생활기반을 유지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집행한다. 재해 대응 분야는 농작물재해보험(444억원), 농업 재해대책비(128억원) 등 농가의 동절기 작물 피해 충격을 줄이고 회복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에 중심을 뒀다.

특히 산단 근로자 1000원의 아침밥과 노인 일자리 사업은 각각 기업 공모, 일자리 참여자 모집 등 절차를 지난해 말 완료하고 연초부터 신속 집행하기로 했다. 농작물재해보험도 농가 보험금 지급 등을 위해 집행 시점을 예년과 달리 새해 첫날로 앞당겼다.

정부는 3주간 집행시스템 비상 대응팀을 가동해 자금이체 오류 등을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 차관은 “올해 예산이 정부 조직 개편 등을 이유로 지체되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되는 집행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부처가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새해 첫날 실적이 올해 집행 성과를 좌우한다는 생각으로 모든 부처는 예산 집행을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고용24의 다른 소식

고용24
고용24
새해 첫날 민생예산 3416억 집행
콘텐츠 이미지
고용24
고용24
특검, '관봉권 띠지 분실' 관련 대검 압수수색...메신저 등 확보
콘텐츠 이미지
고용24
고용24
기획예산처, 새해 첫날 14개 민생사업 3416억 원 집행…역대 최대
콘텐츠 이미지
고용24
고용24
새해 첫날 일자리 등 민생사업에 '역대 최대' 3416억원 집행
콘텐츠 이미지
고용24
고용24
기획예산처, 새해 첫날 14개 민생사업 3416억 원 집행…역대 최대
콘텐츠 이미지
고용24
고용24
기재부 18년 만에 다시 쪼개진다…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 공식 출범
콘텐츠 이미지
고용24
고용24
기획처, 새해 첫날 노인 일자리 등 민생사업에 ‘3416억원’ 즉시 집행
콘텐츠 이미지
고용24
고용24
새해 첫날 민생예산 3416억원 푼다…역대 최대 ‘즉시 집행’
콘텐츠 이미지
고용24
고용24
'천원의 아침밥'·온누리상품권…새해 첫날 민생 3416억원 풀린다
콘텐츠 이미지
고용24
고용24
정부, 새해 첫날 민생예산 역대 최대인 3416억 즉시 집행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