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순댓국집 홍보하더니…"4000만원 대금 미지급" 의혹, 뭔일
2026.03.17 14:10
배우 이장우가 운영에 참여하는 순댓국집이 식자재 납품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소속사가 “대금 전액을 지급했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17일 디스패치는 이장우가 운영하는 순댓국집이 돼지 부속물 대금 4000만원을 8개월째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천안에서 축산물 유통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이장우가 운영 중인 순댓국집에 돼지머리와 내장 등 돼지 부속물을 2023년 11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약 1년6개월간 납품했으나 대금이 제때 정산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초반에는 납품 대금이 정상적으로 입금됐다”면서도 “이후 결제 주기가 점점 길어졌고 아예 결제가 이뤄지지 않은 달도 있었다”고 말했다. 돼지 부속물 납품 대금이 밀리기 시작했고 미수금 규모는 점차 늘어났다는 주장이다.
A씨에 따르면 2024년 11월 기준 미수금은 약 5000만원, 2025년 1월에는 6400만원까지 불어났다. 현재도 약 4000만원 이상이 밀려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A씨는 여러 차례 독촉 메시지를 보냈지만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했다.
이장우, 식자재값 미지급 논란에 “전액 지급, 중간업체 문제”
소속사는 “납품 대금 전액을 계약상 거래처인 B업체에 이미 지급했고, 이후 B업체가 C업체에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B업체에 2024년 1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총 4450여만원을 입금한 이체 내역을 공개했다.
다만 중간 거래업체의 대금 지급 여부를 충분히 확인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도의적 책임을 느낀다며 “사안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필요한 협조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장우는 나 혼자 산다와 시골마을 이장우 등에 출연하며 ‘팜유 왕자’라는 별명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순댓국집과 우동집 등 외식(F&B) 사업에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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