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신한은행 시니어·외국인 시장 선점, 디지털자산 선제대응”
2026.01.02 11:17

생산적 금융 대응, 직원 상담역량 강화
P2P 등 플랫폼 금융 준비 강조
내부통제의 일상화, 소비자 보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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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행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금융시장 변동성은 은행 경영전반에 지속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쉽지 않은 여건이지만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필요한 생산적 금융과 포용 금융 확대에 앞장서기 위해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행장은 미래를 위한 금융, 탁월한 시행, 함께 만드는 변화 등 3대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미래혁신과 관련 “인구구조 변화로 인해 핵심 고객군으로 떠오르는 시니어와 외국인 등 새로운 시장에 대해서도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선점해 나가야 한다”며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영영력 강화를 위해 AI 창구를 비롯한 채널 혁신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현실에서 새로운 사업 분야를 완성도 있게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 행장은 “은행의 고유 영역이었던 예금, 대출, 외환 또한 전혀 다른 형태의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다”며 “새로운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디지털자산, P2P, 플랫폼과 같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제적이고 완성도 있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행장은 미래 혁신과제의 이행을 위해서는 인공지능 대전환(AX) 추진이 중요하다며 AI 기반 서비스 및 인프라의 지속 개발 또한 주문했다.
정 행장은 금융 본연의 역할 수행의 경우 ‘생산적 금융’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생산적 부문으로의 활발한 금융 지원을 통해 경제 선순환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일상 속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서 고객이 원할 때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부통제의 일상화와 소비자 보호 강화 또한 언급했다. 정 행장은 “책무구조도 시행 이후 촘촘한 내부통제 체계 확립을 위해 힘써온 만큼 내부통제가 일상적인 영업문화로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고객의 자산을 지키는 금융안전망을 구축해 고객과 사회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믿음직한 은행을 만들어가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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