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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말러 6번, 이번엔 음반까지 박제

2026.03.17 13:54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서울시향 말러 교향곡 6번이 10년 만에 돌아온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3월 19일(목)과 20일(금)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말러 교향곡 6번 ‘비극적’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향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말러 교향곡 6번으로, 실황 녹음으로도 남겨져 추후 음반 발매로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시향은 2026 시즌에 3월 교향곡 6번 ‘비극적’, 11월 교향곡 4번을 배치해 ‘말러 사이클’을 이어간다.

국내 클래식계의 말러 열기도 맞물렸다. 2026년에는 국내 주요 교향악단들이 1년 동안 말러 교향곡 전곡 11곡과 ‘대지의 노래’, 미완성 10번까지 연주할 만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향 역시 2024년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 임기 시작과 함께 말러 1번 ‘거인’을, 2025년에는 2번 ‘부활’과 7번을 선보였고, ‘애플 뮤직 클래시컬 Apple Music Classical’을 통해 말러 1번과 7번 디지털 음원도 발표했다.

얍 판 츠베덴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5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세 번째 ‘말러 페스티벌’에서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말러 교향곡 6번을 지휘해 기립박수와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서울시향은 이번 무대에서 악보에 충실한 해석과 정교한 사운드로 말러가 그린 비극의 결말을 들려줄 계획이다.

말러 교향곡 6번은 말러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에 쓴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장조와 단조의 대비 속에 긴장감을 쌓아 올리고, 4악장에서는 ‘운명의 타격’으로 불리는 망치가 두 차례 등장해 강한 인상을 남긴다. 티켓 가격은 좌석 등급별 1만 원부터 15만 원까지이며, 서울시향 누리집과 콜센터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누리집 회원은 1인 4매까지 10%, 만 24세 이하 회원은 본인에 한해 4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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