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단지 몰린 울산, 호르무즈 해협 봉쇄 촉각
2026.03.16 19:12
중동 정세가 악화될 경우 원유 수급 차질에 따른 가동률 저하와 항만 물동량 감소가 우려된다. 특히 S-OIL과 SK이노베이션 등 정유사들의 가동률 저하는 석유화학 공정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생산 감소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플라스틱과 합성섬유, 합성고무 등 석유화학제품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관련업계에서는 나프타 수급 불안이 장기화하면 석유화학 산업을 넘어 제조업 전반으로 파장이 확산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이처럼 위기상황이 급박하게 전개되자 액체화물부두를 운영하는 UPA는 최근 정유사 및 울산항 탱크터미널협의회 소속 기업들과 위기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변재영 UPA 사장은 “신속한 선제적 대응으로 항만 운영이나 관련 업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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