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 국제선 유류할증료 3배 폭등…국내선도 인상 우려 외
2026.03.16 19:34
[KBS 제주] 오늘의 주요 단신입니다.
중동 사태로 항공사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3배 이상 폭등한 가운데 국내선 요금도 오를 것으로 우려됩니다.
최근 아시아나 항공은 다음 달 1일 발권 기준으로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최고 3배 이상 올렸고, 대한항공 등 다른 항공사도 인상된 요금을 고시할 예정입니다.
한 달 단위로 고시하는 국내선의 경우 대부분의 항공사가 4월 1일 기준 7천7백 원으로 이미 전 달보다 천 원 인상한 가운데 관광 성수기인 5월부터는 유류가격 인상분이 본격 적용돼 요금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 ‘4·3 역사 왜곡 대응 법률자문단’ 출범
제주도는 4·3 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법률자문단을 위촉했습니다.
법률자문단은 도의회와 4·3유족회, 4·3 관련 단체, 제주지방변호사회 등의 추천을 거쳐 이용혁, 백신옥, 전주영, 김정은, 안홍모 등 현직 개업 변호사 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8년 3월까지 2년입니다.
자문단은 앞으로 진상조사 결과와 다른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역사 왜곡 발언과 선동, 현수막 게시 등의 행위에 대해 체계적인 법률 대응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제주도교육청, ‘4·3 평화 인권 교육 주간’ 운영
제주도교육청은 4·3 78주년을 맞아 오늘부터 다음 달 4일까지 3주간 '4·3평화인권교육 주간'을 운영합니다.
이 기간 도내 모든 학교에서 교과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해 4·3의 의미를 체감하도록 교육을 하고, 전국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4·3평화인권교육 직무 연수, 청소년 평화 포럼 등을 운영합니다.
특히 4·3 추념일 당일 각 학교에서 추념식에 참석하거나 생방송을 시청하도록 요청했습니다.
“국민의힘 후보 2공항 망언…도민 자기결정권 짓밟아”
국민의힘 문성유 도지사 예비후보가 제주 2공항 사업 주민투표는 갈등의 영구화를 초래한다고 논평한 것을 두고 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가 규탄 논평을 냈습니다.
2공항비상도민회의는 문 예비후보 발언이 도민의 자기결정권을 짓밟는 망언이라고 지적하며, 국가 사무를 둘러싼 갈등을 주민투표로 해결한 거창 구치소 사례를 들어 제주도 차원의 독자적인 주민투표가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연방제 자치’ 공약 경쟁…시민단체 “실행 방안 밝혀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지사 후보 5명 전원이 '연방제 자치'를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시민단체가 구체적 실행 방안을 촉구했습니다.
'천년의 꿈을 여는 사람들'은 성명을 통해, 실행 경로가 없는 비전은 선거용 수사에 불과하다며, 연방제 자치의 현실적인 밑그림과 자주적 입법권 확보 전략을 밝히라고 모든 후보에게 요구했습니다.
또 이번 선거가 제주를 진정한 자치의 시대로 나아가게 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후보들의 답변을 도민과 함께 면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유류할증료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