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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기내식 신메뉴 12종 공개…최신 외식 트렌드 반영

2026.03.16 15:59

진에어는 16일부터 사전 주문 기내식 메뉴를 새롭게 구성해 탑승객에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진에어는 기존 단품으로 제공되던 메뉴를 스낵과 디저트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전환하여 상품성을 강화했다. 최신 외식 트렌드와 선호도를 반영한 라인업으로 새롭게 구성해 탑승객에게 다채롭고 색다른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진에어는 기존 15종에서 12종으로 전환하며, 새로운 메뉴도 7가지를 도입했다. 세부적으로는 ▲소갈비찜덮밥 ▲더덕비빔밥 ▲소고기죽 ▲마늘 새우 포케 ▲잠봉버터 베이글 ▲새우&타코 지라시 스시 ▲참나물 불고기 파스타 등이다.


나머지 5개 품목인 ▲비빔밥 ▲제육쌈밥 ▲김치볶음밥 ▲소시지 오므라이스 ▲불고기 샌드위치 등 기존 메뉴는 상품 퀄리티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중 비빔밥은 고명이 풍성하게 더해졌으며, 제육쌈밥은 기존 구성에 신선한 쌈 채소와 쌈장을 추가해 메뉴 완성도를 높였다.

식기 패키지 디자인도 새단장했다. 비빔밥, 포케 등은 펄프 소재의 볼(Bowl) 용기를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식기류 포장지에는 진에어만의 일러스트를 적용해 브랜드 이미지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아울러 기내식 구매 시간이 기존 항공기 출발 72시간 전에서 48시간 전으로 앞당겨지면서 이용객이 여유 있게 메뉴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진에어는 “메인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기내식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최신 외식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이용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메뉴 개편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온라인 회원 대상으로 사전 주문 기내식 2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내식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또는 고객 서비스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염재인 기자 yji@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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